오랜만 이네요 ~~ 글 쓸 만한 소재거리는 몇개 있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미루었어요;
음.. 우선 이주전인가? 사촌형 면회를 갔었어요 저~~어기.. 강원도 까지 갔었습니다.
음 오랜만까지는 아니지만 안 본지 오래 되나서 그런지 너무 반갑더라고요 까맣게 탄 피부와 까칠어진 손 하며..--a 완전 '남자'가 된 느낌이랄까? 음.. 군대 가면 다 그렇게 되나봐요~
이 날이 두번째로 회 먹은 날인데 역시나 맛있긴 하더군요[허나 까시가 목에 걸릴 뻔..]
그렇게 하루밤 지내고 설악산에 갔었습니다. 잠을 설악산 밑에 모텔에서 잤거든요
근데 무슨놈의 삼겹살이 2인분에 14000원 씩이나 --a 결국엔 소고기 전골로 바꿔 먹었습니다^^a
음 설악산 밑에 절에만 구경하고 나왔었는데 산 타는 건 갠적으로 싫어하는지라 좋긴 했지만
그래도 언제 또 한번 와 보겠나 싶어서 산 타고는 싶었어요;;
어떤 아저씨는 흔들바위가서 흔들어 보고 가자면서 너스레 떨더군요;;
가는데 8시간 오는데 8시간.... 정말 강원도는 갈 곳이 못 돼요--;; 차타는 걸 좋아하는 저인데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_-;; 앉아서 가는 8시간이란.. 으~~~~~!!
그렇게 면회 이야기는 끝이 났고..
얼마전엔 아는 형이 군대 간다고 저~~어기.. 논산까지 따라 갔었어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형인데 그래도 막상 보내니 좀 섭섭하기도 했네요^^a
거기 오신 아주머니들 하고 애인분들은 막 우시던데 왜 울까 라고 이해 되지 않는 생각을 해 봤어요[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눈물은 잘 안 보여서 그런걸지도;; 나중에 100일 휴가 때 볼 생각 하니까 좀 웃기네요 군복입은 형이라..;;
한달 하고 몇주전에 할머니 께서 다리가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셨는데 쾌차 하셨으면 좋겠고요..
오늘 2주만에[농담아님;] 목욕탕을 갔었습니다 더럽다고 욕해도 할말 없어요--;;귀차니즘이란 참 무서워요;;;;
오랜만에 따뜻한 물 속에서 피로를 풀어서 좋았고요~~ 혼자 가니 등 밀어 줄 사람 없어서 외로웠고요~~;;
요즘 너무 술만 먹는 기분이 드는걸까? 라는 생각을 무색하게 할 만큼 몸무게 늘었습니다-_-;
술배인게지요;; 암.. 글 쓸 때 마다 술 얘기 하는 거 같아 좀 그렇긴 하네요[안 하면 되잖아--]
오늘도 친구가 심심하다고[?] 해서 약간? 마시고 왔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잠이 오네요~~
좋은 꿈들 꾸세요~~~~~~~~~~~~~~아자!!
음.. 우선 이주전인가? 사촌형 면회를 갔었어요 저~~어기.. 강원도 까지 갔었습니다.
음 오랜만까지는 아니지만 안 본지 오래 되나서 그런지 너무 반갑더라고요 까맣게 탄 피부와 까칠어진 손 하며..--a 완전 '남자'가 된 느낌이랄까? 음.. 군대 가면 다 그렇게 되나봐요~
이 날이 두번째로 회 먹은 날인데 역시나 맛있긴 하더군요[허나 까시가 목에 걸릴 뻔..]
그렇게 하루밤 지내고 설악산에 갔었습니다. 잠을 설악산 밑에 모텔에서 잤거든요
근데 무슨놈의 삼겹살이 2인분에 14000원 씩이나 --a 결국엔 소고기 전골로 바꿔 먹었습니다^^a
음 설악산 밑에 절에만 구경하고 나왔었는데 산 타는 건 갠적으로 싫어하는지라 좋긴 했지만
그래도 언제 또 한번 와 보겠나 싶어서 산 타고는 싶었어요;;
어떤 아저씨는 흔들바위가서 흔들어 보고 가자면서 너스레 떨더군요;;
가는데 8시간 오는데 8시간.... 정말 강원도는 갈 곳이 못 돼요--;; 차타는 걸 좋아하는 저인데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_-;; 앉아서 가는 8시간이란.. 으~~~~~!!
그렇게 면회 이야기는 끝이 났고..
얼마전엔 아는 형이 군대 간다고 저~~어기.. 논산까지 따라 갔었어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형인데 그래도 막상 보내니 좀 섭섭하기도 했네요^^a
거기 오신 아주머니들 하고 애인분들은 막 우시던데 왜 울까 라고 이해 되지 않는 생각을 해 봤어요[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눈물은 잘 안 보여서 그런걸지도;; 나중에 100일 휴가 때 볼 생각 하니까 좀 웃기네요 군복입은 형이라..;;
한달 하고 몇주전에 할머니 께서 다리가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셨는데 쾌차 하셨으면 좋겠고요..
오늘 2주만에[농담아님;] 목욕탕을 갔었습니다 더럽다고 욕해도 할말 없어요--;;귀차니즘이란 참 무서워요;;;;
오랜만에 따뜻한 물 속에서 피로를 풀어서 좋았고요~~ 혼자 가니 등 밀어 줄 사람 없어서 외로웠고요~~;;
요즘 너무 술만 먹는 기분이 드는걸까? 라는 생각을 무색하게 할 만큼 몸무게 늘었습니다-_-;
술배인게지요;; 암.. 글 쓸 때 마다 술 얘기 하는 거 같아 좀 그렇긴 하네요[안 하면 되잖아--]
오늘도 친구가 심심하다고[?] 해서 약간? 마시고 왔습니다~~
피곤해서인지 잠이 오네요~~
좋은 꿈들 꾸세요~~~~~~~~~~~~~~아자!!
아예 목욕탕 안다니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ㅁ-
(매일 잘 씻는다는 가정하에)2주마다 목욕탕 다니면 청결한 편에 속하는 거 아닌가요?(나만의 생각일까;)
아무튼 지금 출출한데 회 이야기는 정말이지~ 츄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