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정한 대학 입시가 다가오고 있군요

by 불면증 posted Dec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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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드디어 대망의 성적표가 나오는군요
아아.. 꼭 가서 받아야 하는건가..

게다가 이번년도 원서 접수기간은 22일에서 27일까지..
나같이 곱디 고운(?) 청춘에게
'크리스마스란 없다'라니.. 이런 OTL;;

다행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자살자가 한명 밖에 없군요..
아마도 다들 점수가 올라서 자기가 잘봤다고들 생각하는듯..
어차피 다 올랐기 때문에 전체적인 등급의 차이는 별로 없을텐데..
이런말 하면 욕먹나 =ㅅ=;;
하여간에 올해 입시엔 더이상의 자살자가 없었으면 하네요
자살은 불효중의 상불효란 말입니다 (버럭!)

각설하고 사실 저도 정모라는거 해보고 싶었다구요.. 진짜..
뭐, 비록 친분이 있는 분들은 없지만 원래 사람의 친분이라는게
서로의 손길과 웃음속에서 차곡차곡 쌓이(응?)..

아무튼간에.. 결론은...
관심받고 싶다입니다 =ㅅ=;;

P.S. 설마.. 지음의 정모는 1년에 한두번..인건가요..;; 그럼 대략 낭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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