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2주동안 하지못했던 컴퓨터.
오랜만에 메일을열어보고 와이즈까페에서 온 편지......
"11월 15일 와이즈, 헤체의사를밝혔습니다.."
너무깜짝놀라고 당황해서 오피셜가서 확인하고
읽다가 해석이잘안돼서 다시 까페가서 확인하고 또확인했습니다.
원인은 츠키모리의 탈퇴.............
그리고 다시 오피셜가서 방명에 들어가보니까 무수히 많은 츠키모리에대한글..
와이즈에대한글..........
12월7일 시부야 라스트 라이브
오늘 와이즈씨디붙잡고 울었습니다.....
이제야 씨디한장사고 팬이되었다는기분에 들떠있었는데..........
이건너무빠르잖아요......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물론 츠키모리군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내린결정이겠지만.......
이건 너무빨랐던것같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눈물이나고.........
믿기지않지만........믿으려고노력합니다..........
와이즈에 팬이라는건 변하지않을테니까요....
그래도......와이즈의 음악이 많이많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언젠가 다시돌아오겠지..' 라는 마음을 버리기는 못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