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아베 나츠미(23)가 시를 도작한 문제로, 소속사무소가 지난 1일 아베의 예능활동 휴지를 발표했다.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모든 예능 활동을 자숙하는 것으로, 12월 31일에 개최되는 NHK 홍백가합전을 사퇴한다. 아베는 이날, 후지테레비의 <FNS 가요제> 생방송 출연을 급히 취소했다. 정신적으로 매우 낙담하고 있어, 휴업이 장기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전 일본의 아이돌팬을 놀라게 한 아베의 도작 문제는, 발표 후 하루가 지난 어제 한층 더 심각한 양상을 보여 왔다.
아베는 이날 오전 <FNS 가요제> 생방송 출연을 하기 위해 회장인 도쿄 미나토구의 신타카나와 프린스 호텔로 들어갔다. 그러나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본 방송에 아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그 직후 소속사무소가 매스컴 각사에 활동 휴지를 발표했다.
담당자에 의하면 테레비도쿄의 <하로! 모닝구>, 후지테레비의 [엔타! 미타몬카치]의 2개 정규 출연 방송을 시작으로, 스페셜 유닛 [노치우라 나츠미]로 출장하기로 되어 있었던 NHK <홍백가합전>의 출장도 보류한다. 이날, 요청을 받은 NHK도 '유감스럽지만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HK 실행위원회는 '노치우라 나츠미'가 아닌 고토 마키(19)와 마츠우라 아야(18)의 2인조 특별 유닛으로 출장을 요청했다.
활동 휴지의 기간은 일단 1월 말까지 2개월간. '거의 매일 들어가 있던 스케줄을 전부 취소했다'(담당자)고 하고 있어, 이미 참가가 확정되었던 연말연시의 특별 방송에도 출연사퇴를 요청했다. 특히 1월 3일 개막되는 <하로! 프로젝트>의 신춘 투어는 모닝구 무스메의 리더 이이다 카오리(23)의 모닝구 무스메 졸업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낫치가 없는' 무대는 팬에게 큰 쇼크를 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무소 등의 관계 각처에는 팬 등의 '상당수'(관계자)의 문의가 있었다. 아베는 '사안이 중대하여 자책하는 마음이며, 정신적으로 아주 낙담해 있다'고 한다. 휴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어, 이후의 팬의 동향이 열쇠로 작용할 듯하다.
<<나카자와 유코, 생방송 중에 사죄>> 소속사무소에서 '아베 휴업'이 발표됨과 동시에 하로프로의 동료들은 생방송 출연했단 <FNS 가요제>에서 팬에게 사과했다.
이날 멤버 합계 46명인 [하로! 프로젝트 올스타즈]로 출장했던 동료들 중 대표이며 선배인 나카자와 유코(31)가 '낫치가 저질러 버린 일은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면목없습니다'라고 사죄했다. 또한 '다시 함께 무대에 서는 날까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분장실에 있었던 아베는 자숙이 결정된 오후에 회장을 떠났다.
(스포츠 닛폰) 12월 2일 06시 04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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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낫치 오피셜에는 아직 공식적인 사과라든가 등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 일본의 아이돌팬을 놀라게 한 아베의 도작 문제는, 발표 후 하루가 지난 어제 한층 더 심각한 양상을 보여 왔다.
아베는 이날 오전 <FNS 가요제> 생방송 출연을 하기 위해 회장인 도쿄 미나토구의 신타카나와 프린스 호텔로 들어갔다. 그러나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본 방송에 아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그 직후 소속사무소가 매스컴 각사에 활동 휴지를 발표했다.
담당자에 의하면 테레비도쿄의 <하로! 모닝구>, 후지테레비의 [엔타! 미타몬카치]의 2개 정규 출연 방송을 시작으로, 스페셜 유닛 [노치우라 나츠미]로 출장하기로 되어 있었던 NHK <홍백가합전>의 출장도 보류한다. 이날, 요청을 받은 NHK도 '유감스럽지만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HK 실행위원회는 '노치우라 나츠미'가 아닌 고토 마키(19)와 마츠우라 아야(18)의 2인조 특별 유닛으로 출장을 요청했다.
활동 휴지의 기간은 일단 1월 말까지 2개월간. '거의 매일 들어가 있던 스케줄을 전부 취소했다'(담당자)고 하고 있어, 이미 참가가 확정되었던 연말연시의 특별 방송에도 출연사퇴를 요청했다. 특히 1월 3일 개막되는 <하로! 프로젝트>의 신춘 투어는 모닝구 무스메의 리더 이이다 카오리(23)의 모닝구 무스메 졸업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낫치가 없는' 무대는 팬에게 큰 쇼크를 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무소 등의 관계 각처에는 팬 등의 '상당수'(관계자)의 문의가 있었다. 아베는 '사안이 중대하여 자책하는 마음이며, 정신적으로 아주 낙담해 있다'고 한다. 휴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어, 이후의 팬의 동향이 열쇠로 작용할 듯하다.
<<나카자와 유코, 생방송 중에 사죄>> 소속사무소에서 '아베 휴업'이 발표됨과 동시에 하로프로의 동료들은 생방송 출연했단 <FNS 가요제>에서 팬에게 사과했다.
이날 멤버 합계 46명인 [하로! 프로젝트 올스타즈]로 출장했던 동료들 중 대표이며 선배인 나카자와 유코(31)가 '낫치가 저질러 버린 일은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면목없습니다'라고 사죄했다. 또한 '다시 함께 무대에 서는 날까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분장실에 있었던 아베는 자숙이 결정된 오후에 회장을 떠났다.
(스포츠 닛폰) 12월 2일 06시 04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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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낫치 오피셜에는 아직 공식적인 사과라든가 등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