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의 전멤버, 인기 아이돌, 아베 나츠미(23)가 에세이와 사진집에 쓴 시 중에 많은 작품이 도작이었다는 것을 소속사무소가 30일 발표했다.
아베상은 예전부터 멋지다고 생각했던 시나 프레이즈를 써두고, 시를 쓸 때 참고해서 쓰거나했는데, 결과 다른 사람의 시나 프레이즈를 마음대로 손봐서 발표했다고 코멘트했다.
도작이었던 것은, 아베상의 사진집 [낫치] (와니북스)등 서적 3권과 라디오 방송의 코너에서 작사했던 작품. 누구의 작품을 도용했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무로 테츠야상, aiko상의 가사의 일부로 보임, 관계자에게 이미 사죄, 출판사에 3권의 판매중지를 신청했다고 함.
愛されたいと思った日 作詞:安倍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한 날 / 작사:아베 나츠미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強がりばかり言ってた
고독이 좋아 혼자가 좋아 강한척 말했었다
壁を作って きどってみても淋しくて
벽을 쌓고 잘난척 해도 외로워서
心ではいっぱい叫んでた 人を認めて 人を信じて
마음 속으로 크게 외치고 있었다 사람을 인정해 사람을 믿어
人を愛して楽になれた 心から笑う
사람을 사랑하고나서 편해질 수 있었다 진심으로 웃는다
愛されたいと思った日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한 날
サルの歌 作詞・作曲:橘いずみ
원숭이의 노래 / 작사, 작곡:타치바나 이즈미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それは強がり
고독이 좋아 혼자가 좋아 그건 강한 척 하는 말
壁を作って きどってみても
벽을 쌓고 잘난 척 해도
私はここ 忘れないでと 叫んでいたよ
난 여깄어 잊지마, 라고 외치고 있었다
愛されたいと思っていた 本当は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은
(중략)
まねをしては 照れ隠しで うつむいていたよ
남의 흉내를 내면서 쑥스러움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
人を認め ラクになれた
남을 인정하고 편해질 수 있었다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それは強がり
고독을 좋아해 혼자가 좋아 그건 강한 척 하는 말
安倍のエッセイ「陽光」の詩
아베 나츠미의 에세이 '햇빛' 중 시
Dear
同じ夢を一緒に見よう
같은 꿈을 함께 꾸자
優しい夜がつつむの。
다정한 밤이 감싼다
まだ弱くって
다시 약해지며
小さな羽だけど
작은 날개지만
キミの所へ いつか
네 곁으로 언젠가
はばたく
날아간다
時がね
시간이
この時コエテ
이 순간을 넘어서
導くよ
도달할거야
どこにいても
어디에 있더라도
そばにいるから。
곁에 있을게
Fanのみんなを思って
팬 여러분을 그리며
「優しい夜と愛のうた」(抜粋) 作詞/作曲:chibi
'다정한 밤과 사랑의 노래'(발췌) / 작사, 작곡:chibi
(중략)
同じ夢を 二人で見よう
같은 꿈을 둘이서 꾸자
優しい夜が つつむ
다정한 밤이 감싼다
まだ弱くて
아직 약하고
小さな羽だけど
작은 날개지만
キミの元へ いつか
네 곁으로 언젠가
はばたく
날아간다
時が
시간이
今を超えて
지금을 넘어서
キミへと 導くよ
네 곁으로 이끈다
どこにいても
어디에 있더라도
そばにいるから
곁에 있을게
トマト 安倍なつみ
토마토 / 아베나츠미
トマトはピーマンにはなれない
토마토는 피망이 될 수 없다
トマトは茄子になんかなれっこない
토마토는 가지가 될리가 없다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赤くて丸くて光ってる
빨갛고 둥글고 빛난다
トマトはトマトらしくあればいい
토마토는 토마토다우면 된다
時々レタスに憧れたりもするけれど
때때로 양상치를 동경할 때도 있지만
トマトはトマトなんだもん
토마토는 토마토인걸
甘く幸をばらまいて
달콤한 행복을 주위에 뿌리며
上から読んでも下から読んでも
위에서 읽어도 아래서 읽어도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どこから見てもあなたらしく
어디에서 봐도 너 답게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トマトはトマト 作:相田みつを
토마토는 토마토 / 아이다 미츠오(*주:일본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시인입니다)
トマトがねえ
토마토는 말이지
トマトのままでいればほんものなんだよ
토마토 그대로 있으면 그게 진짜야
トマトをメロンにみせようとするから
토마토를 메론으로 보이려고 하니까
にせものになるんだよ
가짜가 되는거야
みんなそれぞれほんものなのに
다들 각자 진짜인데도
骨を折ってにせものになりたがる
뼈빠지게 가짜가 되고 싶어한다
---------------------------------------------------
개인적으로 낫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 충격적이네요..
유명한 시나 가사 같은데 거의 똑같이 썼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음반 몇 장 망하는 것 보다 이런 일 한 번 일어나는 게 타격이 훨씬 심하잖아요.
낫치 팬으로서 큰 일 생기지 않고 다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T_T
아베상은 예전부터 멋지다고 생각했던 시나 프레이즈를 써두고, 시를 쓸 때 참고해서 쓰거나했는데, 결과 다른 사람의 시나 프레이즈를 마음대로 손봐서 발표했다고 코멘트했다.
도작이었던 것은, 아베상의 사진집 [낫치] (와니북스)등 서적 3권과 라디오 방송의 코너에서 작사했던 작품. 누구의 작품을 도용했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무로 테츠야상, aiko상의 가사의 일부로 보임, 관계자에게 이미 사죄, 출판사에 3권의 판매중지를 신청했다고 함.
愛されたいと思った日 作詞:安倍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한 날 / 작사:아베 나츠미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強がりばかり言ってた
고독이 좋아 혼자가 좋아 강한척 말했었다
壁を作って きどってみても淋しくて
벽을 쌓고 잘난척 해도 외로워서
心ではいっぱい叫んでた 人を認めて 人を信じて
마음 속으로 크게 외치고 있었다 사람을 인정해 사람을 믿어
人を愛して楽になれた 心から笑う
사람을 사랑하고나서 편해질 수 있었다 진심으로 웃는다
愛されたいと思った日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한 날
サルの歌 作詞・作曲:橘いずみ
원숭이의 노래 / 작사, 작곡:타치바나 이즈미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それは強がり
고독이 좋아 혼자가 좋아 그건 강한 척 하는 말
壁を作って きどってみても
벽을 쌓고 잘난 척 해도
私はここ 忘れないでと 叫んでいたよ
난 여깄어 잊지마, 라고 외치고 있었다
愛されたいと思っていた 本当は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은
(중략)
まねをしては 照れ隠しで うつむいていたよ
남의 흉내를 내면서 쑥스러움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
人を認め ラクになれた
남을 인정하고 편해질 수 있었다
孤独が好き ひとりが好き それは強がり
고독을 좋아해 혼자가 좋아 그건 강한 척 하는 말
安倍のエッセイ「陽光」の詩
아베 나츠미의 에세이 '햇빛' 중 시
Dear
同じ夢を一緒に見よう
같은 꿈을 함께 꾸자
優しい夜がつつむの。
다정한 밤이 감싼다
まだ弱くって
다시 약해지며
小さな羽だけど
작은 날개지만
キミの所へ いつか
네 곁으로 언젠가
はばたく
날아간다
時がね
시간이
この時コエテ
이 순간을 넘어서
導くよ
도달할거야
どこにいても
어디에 있더라도
そばにいるから。
곁에 있을게
Fanのみんなを思って
팬 여러분을 그리며
「優しい夜と愛のうた」(抜粋) 作詞/作曲:chibi
'다정한 밤과 사랑의 노래'(발췌) / 작사, 작곡:chibi
(중략)
同じ夢を 二人で見よう
같은 꿈을 둘이서 꾸자
優しい夜が つつむ
다정한 밤이 감싼다
まだ弱くて
아직 약하고
小さな羽だけど
작은 날개지만
キミの元へ いつか
네 곁으로 언젠가
はばたく
날아간다
時が
시간이
今を超えて
지금을 넘어서
キミへと 導くよ
네 곁으로 이끈다
どこにいても
어디에 있더라도
そばにいるから
곁에 있을게
トマト 安倍なつみ
토마토 / 아베나츠미
トマトはピーマンにはなれない
토마토는 피망이 될 수 없다
トマトは茄子になんかなれっこない
토마토는 가지가 될리가 없다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赤くて丸くて光ってる
빨갛고 둥글고 빛난다
トマトはトマトらしくあればいい
토마토는 토마토다우면 된다
時々レタスに憧れたりもするけれど
때때로 양상치를 동경할 때도 있지만
トマトはトマトなんだもん
토마토는 토마토인걸
甘く幸をばらまいて
달콤한 행복을 주위에 뿌리며
上から読んでも下から読んでも
위에서 읽어도 아래서 읽어도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どこから見てもあなたらしく
어디에서 봐도 너 답게
トマトはトマト
토마토는 토마토
トマトはトマト 作:相田みつを
토마토는 토마토 / 아이다 미츠오(*주:일본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시인입니다)
トマトがねえ
토마토는 말이지
トマトのままでいればほんものなんだよ
토마토 그대로 있으면 그게 진짜야
トマトをメロンにみせようとするから
토마토를 메론으로 보이려고 하니까
にせものになるんだよ
가짜가 되는거야
みんなそれぞれほんものなのに
다들 각자 진짜인데도
骨を折ってにせものになりたがる
뼈빠지게 가짜가 되고 싶어한다
---------------------------------------------------
개인적으로 낫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 충격적이네요..
유명한 시나 가사 같은데 거의 똑같이 썼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음반 몇 장 망하는 것 보다 이런 일 한 번 일어나는 게 타격이 훨씬 심하잖아요.
낫치 팬으로서 큰 일 생기지 않고 다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T_T
낫치 이미지에 손상갔을까봐 그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