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군대를 막 보내고..

by 아베히로시 posted Nov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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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러워서 살겠나요^^;;  제가 공익(훈련소) 갈때 아침도 대충 먹고.. 혼자 대충 왔건만..
동생 군대 가니.. 진수성찬 아침에 어머니의 눈물 아버지의 마중..
ㅠ.ㅠ;;;  약간 공익의 서러움이라고 해야할까??

잡담은 그만두고^^;; 동생과 포옹을 하면서.. 건강하게 잘갔다오라고.. 했을땐 괜찮았는데..
동생이 출발을 하고.. 동생방을 둘러보는데 눈물이 나내요.. 흠.. 한없이.. 세달동안..
동생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 건강해야할텐데..!!

참 제동생은 지원해서 특기병으로 갔어여..아마 빨리 갔다면 3-4월에 갔을텐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3번정도 떨어지고.. 이제야 갑니다.. 어제 글올리고 리플볼려고 와서
글하나 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