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시간 근무가 힘들긴 한가봐요....;

by J.Kei posted Nov 2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무것도 안했는데....

밥을 살짝 줄이긴 했지만 아이스크림을 워낙 많이 따라먹어서( -_)
'그게 그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1주일만에 2kg이 빠졌습니다. 이렇게 좋을데가-_ㅠ

담주에 능시 보고나면 이제 시간이 좀 생기니까
헬스나 끊어서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진짜 스파게티집 매니져언니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열심히 뺄거예요-_-

자기는 저보다 더 살쪘으면서
어제 저녁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먹는데(주말에는 저녁밥 스파게티 주거든요..)
'원래 살찐 애들이 크림소스 좋아해-'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무리 쪘기로서니-_- 그게 사람 앞에 두고 할 얘깁니까?;;;



진짜 미친듯이 뺄겁니다. 으아~ 매니져 생각하니 다시 의욕이 생기는군요!!!!
(어른한테 이런 말하는 건 옳지 않지만, 어찌나 성격이 *랄같은지..
1주일사이에 오후알바 같이 하는 언니와 주말알바가 그만 뒀습니다.
말 다했죠.;;)

그나저나...
사람은 역시 목표가 생기면 불타오르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