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번개 총 인원은 8명!! [윤종호 ,아리엘 ,지구인 ,사화 ,당번 , 아기고양이 , 히카루 , 유카] <--- 존칭 생략
먼저 제가 미련하게도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버리는 바람에 찬바람 부는 KFC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덕분에 손이 얼어 붙었음 ㅜㅜ) 약속시간인 12시 30분이 되자 유카하고 아리엘 누님이 왔답니다.(바로 옆에 걸어오면서 서로 전화하던;;;) 곧 히카루 님도 도착했고, 미리 피자헛을 예약해야 한다는 유카의 말을 따라 피자헛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런데 피자헛에 도착해서 자리 없으니 1시간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어쩔수 없이 미스터 피자로 목표를 바꾼 일행!!!(요때 종호 형님 오셨음) 일단 자리 잡고 유카와 함께 지구인 누님 데리러 갔다가 지구인 누님하고 서로 엇갈려서 찾느라 아주 쪼오금 고생했습니다 ㅡㅡ;; 어찌어찌 사화도 알아서 척척 오고;;; 피자를 시키고 쫌있으니 당번씨도 왔습니다. 어찌어찌 일행 모두 모여서 피자 2판 (L 싸이즈인줄 알았는데 나오고 나니 R싸이즈 였음 ㅜㅜ)과 셀러드 리필!!! 을 이용해서 배를 채우고 영화관으로 gogo!! ...... 하려다가 음반 매장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결국 구경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찌어찌 구경하다가 (제가 거기서 기억하는 말은 사화의"옷!!! 그린데이!!" 라는 말과 유카의 "쫌 신보좀 가져다 놓지!!"라는 말 뿐;;) 영화관에 도착했답니다... 영화보기전에 당연한 행사로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 처음으로 간 화장실은 공사중.... 두번째로 간 화장실은 여성 전용이지 뭡니까 ㅡㅡ 화장실 안간던 사람들도 모두 갔다오고 시간 딱 맞춰서 스크린 앞으로 입성!! B열 2~9 까지 쭉 포진 했답니다(전 6번!!<--- 누가 알고 싶대냐!!)
신암행어사 내용은 뭐..... 그저 그렇....지 않고 다소 허무 했습니다<-- 영화 재미 없었다고 하던 사람
극장판이 아니라서 더 아쉬웠던 걸까요. 다소의 액션 장면은 괜찮았지만 내용의 구성이나 성우들의 실력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더군요.(구성은 만화책 잘라 넣기 성우들은 다소 어설픈 목소리) (가장 맘에 안든건 !!!춘향이의 대사가 어째서!! 어째서!!! 등장 동물중 한마리인 사막박쥐보다 적은 것이란 것이냐!!!!!<--- 울분을 토함;;;) 뭐 그림이나 배경 묘사같은건 대충 괜찮았습니다. (향시설이 좋아서 기분 좋았음.)
영화가 끝나고 사화하고 종호형하고 당번 하고 나오면서 영화가 왜이렇게 허무하냐는 둥 웃겨서 죽을 뻔했다는 둥 불평 불만(?)을 얘기 하고 노래방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가다가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뭐 편의점에서는 .각.자.사.먹.고. 숙대입구 역으로 GO! 가는 도중에 수차례 도촬의 위협에 시달리고 사당역이었나?? 그곳에서 종호형과 헤어졌습니다. 사당~~숙대입구 까지의 역에서 다들 서울 사람들인데 나만 촌놈이고 뭐 그렇다고 놀림받긴 했습니다만, 아리엘 누나 !! 난 그런거 절대 기억 안한다~~ 절.대.로!!!<-- 농담 ("63빌딩 못봤지?? 열심히 봐!!" "한강 언제 또 보겠냐 얼렁 봐라" "쌍둥이 빌딩도 "<--- 두분이 말하심) 숙대 입구 역에서 저는 갈라져 나오고 남은 5명이 노래방으로 갔습니다;;(미안해 다음엔 갈게!~)(사화는 코엑스에서 책살게 있다고 먼저 갈라짐;;;)
제 후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노래방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ㅡㅡ;;
감상은 뭐....... 영화만 별로 였고 번개는 재밌었다. 이정도 랄까요? 이번엔 다들 아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도 그다지 어색하진 않았습니다.아!!!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두 여자분의 주먹도 봤답니다.(심히 공포스러웠음) 다음 번개는 12월 말 이 될거라는데 그때 참가할 수 있으면 또 봐요~~
종호형// 형 다음 영화 정모는 왔던 사람들 또 올 수 있을 정도로 재밌는 영화를 고르자구 !!
아리엘// 도촬 무섭더라 ㅡㅡ;; 처음 사진 지워져서 다행..... 휴...
지구인// 누님 이번에도 말 많이 못했네요;;; 다음에는 기필코 !!
사화 // 나의 헤어가 어떻단 말이냐!!!;;; / 당신의 지갑 귀여웠다;;
당번 // 당신도 얘기를 많이 못햇어!!! 애기좀 많이 합시다~~ 노래방 갈때 남자 혼자라서 뻘줌했겠다 미안해~
히카루//다음번엔 말 트고 지내자;; 아륄 누님하고 도촬 콤보는 정말 무서웠다구 ㅜㅜ
유카 //대장님!! 오늘 힘들었겠어~~ 덕분에 재밌었다~
아!! 당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다들 번개 후기 써욧!!!
먼저 제가 미련하게도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버리는 바람에 찬바람 부는 KFC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덕분에 손이 얼어 붙었음 ㅜㅜ) 약속시간인 12시 30분이 되자 유카하고 아리엘 누님이 왔답니다.(바로 옆에 걸어오면서 서로 전화하던;;;) 곧 히카루 님도 도착했고, 미리 피자헛을 예약해야 한다는 유카의 말을 따라 피자헛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런데 피자헛에 도착해서 자리 없으니 1시간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어쩔수 없이 미스터 피자로 목표를 바꾼 일행!!!(요때 종호 형님 오셨음) 일단 자리 잡고 유카와 함께 지구인 누님 데리러 갔다가 지구인 누님하고 서로 엇갈려서 찾느라 아주 쪼오금 고생했습니다 ㅡㅡ;; 어찌어찌 사화도 알아서 척척 오고;;; 피자를 시키고 쫌있으니 당번씨도 왔습니다. 어찌어찌 일행 모두 모여서 피자 2판 (L 싸이즈인줄 알았는데 나오고 나니 R싸이즈 였음 ㅜㅜ)과 셀러드 리필!!! 을 이용해서 배를 채우고 영화관으로 gogo!! ...... 하려다가 음반 매장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결국 구경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찌어찌 구경하다가 (제가 거기서 기억하는 말은 사화의"옷!!! 그린데이!!" 라는 말과 유카의 "쫌 신보좀 가져다 놓지!!"라는 말 뿐;;) 영화관에 도착했답니다... 영화보기전에 당연한 행사로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 처음으로 간 화장실은 공사중.... 두번째로 간 화장실은 여성 전용이지 뭡니까 ㅡㅡ 화장실 안간던 사람들도 모두 갔다오고 시간 딱 맞춰서 스크린 앞으로 입성!! B열 2~9 까지 쭉 포진 했답니다(전 6번!!<--- 누가 알고 싶대냐!!)
신암행어사 내용은 뭐..... 그저 그렇....지 않고 다소 허무 했습니다<-- 영화 재미 없었다고 하던 사람
극장판이 아니라서 더 아쉬웠던 걸까요. 다소의 액션 장면은 괜찮았지만 내용의 구성이나 성우들의 실력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더군요.(구성은 만화책 잘라 넣기 성우들은 다소 어설픈 목소리) (가장 맘에 안든건 !!!춘향이의 대사가 어째서!! 어째서!!! 등장 동물중 한마리인 사막박쥐보다 적은 것이란 것이냐!!!!!<--- 울분을 토함;;;) 뭐 그림이나 배경 묘사같은건 대충 괜찮았습니다. (향시설이 좋아서 기분 좋았음.)
영화가 끝나고 사화하고 종호형하고 당번 하고 나오면서 영화가 왜이렇게 허무하냐는 둥 웃겨서 죽을 뻔했다는 둥 불평 불만(?)을 얘기 하고 노래방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가다가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뭐 편의점에서는 .각.자.사.먹.고. 숙대입구 역으로 GO! 가는 도중에 수차례 도촬의 위협에 시달리고 사당역이었나?? 그곳에서 종호형과 헤어졌습니다. 사당~~숙대입구 까지의 역에서 다들 서울 사람들인데 나만 촌놈이고 뭐 그렇다고 놀림받긴 했습니다만, 아리엘 누나 !! 난 그런거 절대 기억 안한다~~ 절.대.로!!!<-- 농담 ("63빌딩 못봤지?? 열심히 봐!!" "한강 언제 또 보겠냐 얼렁 봐라" "쌍둥이 빌딩도 "<--- 두분이 말하심) 숙대 입구 역에서 저는 갈라져 나오고 남은 5명이 노래방으로 갔습니다;;(미안해 다음엔 갈게!~)(사화는 코엑스에서 책살게 있다고 먼저 갈라짐;;;)
제 후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노래방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ㅡㅡ;;
감상은 뭐....... 영화만 별로 였고 번개는 재밌었다. 이정도 랄까요? 이번엔 다들 아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도 그다지 어색하진 않았습니다.아!!!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두 여자분의 주먹도 봤답니다.(심히 공포스러웠음) 다음 번개는 12월 말 이 될거라는데 그때 참가할 수 있으면 또 봐요~~
종호형// 형 다음 영화 정모는 왔던 사람들 또 올 수 있을 정도로 재밌는 영화를 고르자구 !!
아리엘// 도촬 무섭더라 ㅡㅡ;; 처음 사진 지워져서 다행..... 휴...
지구인// 누님 이번에도 말 많이 못했네요;;; 다음에는 기필코 !!
사화 // 나의 헤어가 어떻단 말이냐!!!;;; / 당신의 지갑 귀여웠다;;
당번 // 당신도 얘기를 많이 못햇어!!! 애기좀 많이 합시다~~ 노래방 갈때 남자 혼자라서 뻘줌했겠다 미안해~
히카루//다음번엔 말 트고 지내자;; 아륄 누님하고 도촬 콤보는 정말 무서웠다구 ㅜㅜ
유카 //대장님!! 오늘 힘들었겠어~~ 덕분에 재밌었다~
아!! 당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다들 번개 후기 써욧!!!
=ㅁ= 재밌었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