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도 힘들었고 잘 보이지도 않는 사이드 라벨. 그냥 보통의 종이로 했으면 좋았을 것을. -_-;
'왕 먹으세요. 乃'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이 극상의 라인업. 추천 필청곡은 3 번.
케이스 앞쪽과 뒷쪽은 커버를 벗겨낸후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아까는 반사광이 너무 심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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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일컬어 '결정타' 혹은 '굳히기' 라고 하는 거지요. 올해는 실로 '히라이 켄의 해' 라고 할만했고, 싱글 차트를
휩쓸어 작년에 이어 또하나의 괴물 칭호를 얻어낸것으로 모자라, 히트곡을 모조리 수록한 앨범이라니.
뭐랄까, 너무 쟁쟁해서 도리어 평범해뵈는 그런 앨범 입니다. 버릴곡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전작 'Life is....' 에서 처럼
돋보이는 새로운 시도가 없는것이 좀 걸리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