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대한 그대로 였습니다. 편안한 가운데 활기찬, 어찌보면 상반되는 두 분위기가 이토록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줄이야. 상당히 가까운 자리에서 지금껏 몰랐던 두사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듯 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치하루 씨는 제 생각보다 훨씬 더 활기찬 사람이었고, 반면 킨죠씨가 꽤 얌전하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 콤비는 대단히 오랫동안 친구사이로 지내왔습니다만 중간중간의 아이 콘택트 라던가,
마지막의 포옹이라던가, 그러한 면모를 한껏 과시한듯 한 점도 보기 좋았던것 같고.....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베스트는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다녀오신 분들께는 절대로 잊을수 없는 멜로디라고 생각합니다.
자, 다같이!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PS.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교적 짧았던 공연 시간. 알찬 곡으로 꽉차 있었던것은 좋지만
저는 최소 두시간 + α 를 기대했기 때문에.....
PS2. 윗쪽의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는 오키나와 어 입니다만 두사람이 그부분 만은 꼭 따라 불러주기를 바랬던지라 노래 시작전에 치하루 씨의 지도아래 간단하게 연습도 했습니다.
"上手~ 上手~" 하면서 웃는 치하루 씨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乃
PS3. 아랫쪽은 콘서트 장에서 CD 를 구입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었던 사인 포스터.
'인쇄인가? 친필인가?' 가 궁금하시겠죠?

멀리서 보면 조금 헷갈리지만


특정 부분을 확대해 보면 대충 감이오죠. 왠만큼 정밀하게 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유성팬으로 쓰여진 싸인밑의 비치는 부분까지 재현해 낼수는 없죠. 그걸 재현해서 복사를 하느니, 차라리 싸인을 여러장 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 이거든요. -_-;
완벽히 증명을 하려면 싸인 포스터가 한장 더 있으면 되겠습니다만. 여기까지만으로의 판정은 '진짜 친필!'
조화를 이룰 줄이야. 상당히 가까운 자리에서 지금껏 몰랐던 두사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듯 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치하루 씨는 제 생각보다 훨씬 더 활기찬 사람이었고, 반면 킨죠씨가 꽤 얌전하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 콤비는 대단히 오랫동안 친구사이로 지내왔습니다만 중간중간의 아이 콘택트 라던가,
마지막의 포옹이라던가, 그러한 면모를 한껏 과시한듯 한 점도 보기 좋았던것 같고.....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베스트는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다녀오신 분들께는 절대로 잊을수 없는 멜로디라고 생각합니다.
자, 다같이!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PS. 딱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교적 짧았던 공연 시간. 알찬 곡으로 꽉차 있었던것은 좋지만
저는 최소 두시간 + α 를 기대했기 때문에.....
PS2. 윗쪽의 "츠츠라 츠라~ 츠츠라 츠라라~" 는 오키나와 어 입니다만 두사람이 그부분 만은 꼭 따라 불러주기를 바랬던지라 노래 시작전에 치하루 씨의 지도아래 간단하게 연습도 했습니다.
"上手~ 上手~" 하면서 웃는 치하루 씨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乃
PS3. 아랫쪽은 콘서트 장에서 CD 를 구입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었던 사인 포스터.
'인쇄인가? 친필인가?' 가 궁금하시겠죠?
멀리서 보면 조금 헷갈리지만
특정 부분을 확대해 보면 대충 감이오죠. 왠만큼 정밀하게 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유성팬으로 쓰여진 싸인밑의 비치는 부분까지 재현해 낼수는 없죠. 그걸 재현해서 복사를 하느니, 차라리 싸인을 여러장 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 이거든요. -_-;
완벽히 증명을 하려면 싸인 포스터가 한장 더 있으면 되겠습니다만. 여기까지만으로의 판정은 '진짜 친필!'
언젠가 꼭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