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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군요ㅠ_ㅠ
올해 마지막을 스맙과 보내고 싶었는데!
(중복이라면 죄송해요;ㅁ;)

[연예계 화제]



紅白戰 출장자 발표 이모저모..



SMAP「자진 사퇴」에 NHK 대실망~ !!

섣달 그믐날 연례행사인

「 제55회 NHK 홍백 노래 자랑」(저녁 7·30)의 출장 가수가

24일, 토쿄·시부야구의 NHK 방송국에서 발표되었다.  

일련의 불상사도 있어 멤버가 주목되었지만,

단골 출전팀의 사퇴도 눈에 띄어, 작년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SMAP가 사퇴하는 큰 파란이 일어났다.

이것을 포함해 여론조사에서 선출된 30팀중

고시청률이 기대되는 6組가 출연하지 않아, 이미 검은 구름이

드리운 상태…





同 방송국은 '후유 소나'로 韓流붐을 만들었지만,

한류 아티스트도 2組의 출장에 그쳤다.





남녀 각 28조, 합계 56조로 특필해야할

'깜짝 게스트'는 없었다..


◇                  ◇                  ◇


「사고방식이 사무라이 같이 대쪽 같아서…」.


SMAP 사퇴의 대파란에,

홍백을 총괄하는 同 방송국 연예 프로그램 센터

가요·연예 부장인 오시카 후미아키氏(54)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심호흡을 들이키고 나서

「매우 유감. 국민은 그들이 화면에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역부족 이었다~!」

라고 허탈한 표정을 보였다.  


 SMAP는 작년의 홍백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순간 최고 시청률 57·1%를 기록..

가수별로도 월등하게 단독 1위에 빛났다.



금년 10월 29일에 발표된 여론 조사

「출장 해 주었으면 하는 가수 베스트 15」의 백팀 부문에서도

2위에 랭크 되어 국민의 지지도 높다.



게다가

대하 드라마 「신센구미!」의 주연 배우,

카토리 신고(27)가 멤버로 있는데도, 안나온다면..

누구나가 「왜~?」라고 생각할 것이다.

 SMAP는,

소속 사무소를 통해서

「드라마나 영화 일을 중심으로, 멤버 개개인의 활동이

많은 해 라서, CD발매나 투어를 쉬게 되었습니다.

그 해의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홍백에 도전해 온 우리들로서는, 그 때문에, 이번 출연을

사퇴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 이유를 코멘트했다.


 팬에 대해서도

「몹시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사죄해,

「내년에는, 더욱 새로운 음악을 전개해, 홍백 스테이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맹세했다.



그들에 있어 홍백 사퇴는,

이나가키 고로(30)가 불상사를 일으킨 2001년 이래,

3년만에 2 번째가 된다.

 NHK 사이드는 여론 조사를 발표한

다음날인 30일부터 전날(11월 23일)까지,

「끈질기게 교섭을 계속했다」(오시카 부장)..



하지만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본인들도 쭉 고민하지 않았을까요~~」

라고도 대변했다.





 CHIEF 프로듀서의 프로그램 제작비 착복 문제로

권위를 실추 시킨 홍백인 만큼, 「얼마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까」

(세키네 아키요시 방송 총국장)가 지상 명제였다.





그 상징적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여론 조사에서 2위였던 SMAP의 출장 사퇴는,

커다란 상처임이 틀림없다.



출처
http://www.ilbondrama.net/ilbondrama_bbs/view.php?id=community_09&no=377

  • ?
    죠제:) 2004.11.26 23:56
    어머, 스마프. 왜이러삼 ㅜ_ㅜ
  • ?
    카이엔_ 2004.11.26 23:58
    헉..스맙.. 그래서 명단에 없었던 거였군요-_-; 근데 올해는 이정현의 압박도 그렇지만 아무로 나미에나... 그런 분들도 안 나오시고, 왠지 홍백의 권위가 떨어졌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쩝-_-;
  • ?
    しとく〃 2004.11.27 00:24
    헉 , 스마프 왜그래요 , 명단에 없다는게 그런 이유였군요, 올해의 홍백은 작년처럼
    기대가 되진 않고 오히려 걱정만 앞서네요 , ;
  • ?
    しとく〃 2004.11.27 00:25
    이정현이 나간다는 것도 좀 많이 어이없고 웃기죠 ; 여신님도 안나가고 , 좀 작년보단 초라해진 홍백전이 될까봐 걱정만 앞섭니다 ;
  • ?
    Girl Talk! 2004.11.27 00:37
    뿐만아니라 이번 홍백전.. 이정현씨 출연 아무로의 사건 스마프자진사퇴 등등으로
    권위가 확 떨어질것이 자명 ;? 한듯
  • ?
    지로쿤:) 2004.11.27 02:18
    nhk쪽에서 올해는 정말 공을 들이고 싶었겠지만
    힘들게 됐네요..하핫.
  • ?
    럭키코미♥ 2004.11.27 13:28
    진짜 확실히 이번 홍백은 두근거린다거나, 기다려진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몇 년전부터는 출연자 목록 뜨면 홍백할때 까지 계속 그 생각만 하고 두근 거렸었는데...
    진짜 이정현 나오고 여신님 안나오고 리나링까지 안나오고...
    솔직히 아무로 안나오는 건 좀 오바라고 생각. 요즘에 아무로 다시 재기할건가 라면서 기대도 상당한데..
  • ?
    飛翔 2004.11.27 15:17
    이나가키 고로의 불상사라고 하니까 왠지 기분이 나쁜;ㅅ;;;
    저는 노치우라 나츠미가 어이가 없는..ㅠ0ㅠ; 차라리 셋이 솔로로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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