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
전 떼먹습니다.
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뗍니다
심지어 아주 어릴때에는 아예 알맹이만 까먹었습니다
(먹고나면 겉 껍질과 투명한 껍질만 남죠~)
학교 복도를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달콤한 귤냄새가 나더랍니다
주위를 둘러보자, 언니가 귤을 까고 있었습니다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귤이다~"
라고 했더니 좀 띠어서 먹으라고 주더라구요
그 귤을 언니에게 준 *군...
"왜줘!!!!"라고 언니한테 묻더라구요
언니는
"너무나도 애처롭게 귤이다~하는데 어찌 안줄 수 있어!!!꼭 버려진 강아지같은 눈빛이였어"
그러더니 그 하얀 부분을 떼고 있던 절 본 *군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더니 대뜸 하는 소리
"이 내숭쟁이!!!너 공주병이지!!!"
영문을 몰라 왜?라고 반문하자 그 귤의 하얀걸 떼 먹는다고 내숭에 공주병이랍디다;
좀 심하게 말하면 꼴깝이라며=_=;
어이가 없어서 그건 취향이다, 절대 내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하얀거 떼먹으면 변비걸려!!!!안꺼끌해 내숭쟁이!"
라고하더군요
그건 그냥 사람 취향이지 절!대! 내숭이 아니에요!!!!!
그걸로 10분정도 말다툼 비스무리한걸 했습니다
(그때 "너 변비있지!!하얀거 안먹어서 변비있는거야!!!"라는 말도 하더군요=_=)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귤 먹을때 하얀거 떼먹어 그냥 먹어?"라고 물어보는 *군
그건 사람 취향이라고 말하는 나
심지어 어릴때 알맹이만 먹었댔더니 눈빛이 예술이었어요=_=
그렇게 먹을때 다른사람들이 다 까줬지?라는 무언의 눈빛...
누가 까줬으면 좀 그렇겠지만; 손 노랗게 물들여가며 직접 제가 다 까먹었다구요!!!
그리고 그거 하얀거 뗄때 빨리 안떼면 겉부분이 말라서 맛 없어서 어릴때 그 말른 투명한 껍질을 벗겨먹은것 뿐!!!!
귤은 그 투명한 껍데기의 두께와 알맹이의 당도에 따라 맛이 차이난다!!!!!!(<-제취향♥)
전 떼먹습니다.
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뗍니다
심지어 아주 어릴때에는 아예 알맹이만 까먹었습니다
(먹고나면 겉 껍질과 투명한 껍질만 남죠~)
학교 복도를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달콤한 귤냄새가 나더랍니다
주위를 둘러보자, 언니가 귤을 까고 있었습니다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귤이다~"
라고 했더니 좀 띠어서 먹으라고 주더라구요
그 귤을 언니에게 준 *군...
"왜줘!!!!"라고 언니한테 묻더라구요
언니는
"너무나도 애처롭게 귤이다~하는데 어찌 안줄 수 있어!!!꼭 버려진 강아지같은 눈빛이였어"
그러더니 그 하얀 부분을 떼고 있던 절 본 *군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더니 대뜸 하는 소리
"이 내숭쟁이!!!너 공주병이지!!!"
영문을 몰라 왜?라고 반문하자 그 귤의 하얀걸 떼 먹는다고 내숭에 공주병이랍디다;
좀 심하게 말하면 꼴깝이라며=_=;
어이가 없어서 그건 취향이다, 절대 내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하얀거 떼먹으면 변비걸려!!!!안꺼끌해 내숭쟁이!"
라고하더군요
그건 그냥 사람 취향이지 절!대! 내숭이 아니에요!!!!!
그걸로 10분정도 말다툼 비스무리한걸 했습니다
(그때 "너 변비있지!!하얀거 안먹어서 변비있는거야!!!"라는 말도 하더군요=_=)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귤 먹을때 하얀거 떼먹어 그냥 먹어?"라고 물어보는 *군
그건 사람 취향이라고 말하는 나
심지어 어릴때 알맹이만 먹었댔더니 눈빛이 예술이었어요=_=
그렇게 먹을때 다른사람들이 다 까줬지?라는 무언의 눈빛...
누가 까줬으면 좀 그렇겠지만; 손 노랗게 물들여가며 직접 제가 다 까먹었다구요!!!
그리고 그거 하얀거 뗄때 빨리 안떼면 겉부분이 말라서 맛 없어서 어릴때 그 말른 투명한 껍질을 벗겨먹은것 뿐!!!!
귤은 그 투명한 껍데기의 두께와 알맹이의 당도에 따라 맛이 차이난다!!!!!!(<-제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