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여파인건가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졸업고사를 보고
친구와 집에 오는데 음식점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왔나보더군요
'매콤한 우소갈비찜'
제 눈엔 이렇게 보였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고민, 또 고민을 했습니다.
도대체 우소는 뭘까?
실수로 족발처럼 중복을 시킨걸까?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매콤한 우소갈비찜이 아니라
매콤 한우 소갈비찜이였다는 것을..
아아.. 아직 젊디 젊은 나이에 벌써 부터 이런 증상이..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졸업고사를 보고
친구와 집에 오는데 음식점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왔나보더군요
'매콤한 우소갈비찜'
제 눈엔 이렇게 보였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 고민, 또 고민을 했습니다.
도대체 우소는 뭘까?
실수로 족발처럼 중복을 시킨걸까?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매콤한 우소갈비찜이 아니라
매콤 한우 소갈비찜이였다는 것을..
아아.. 아직 젊디 젊은 나이에 벌써 부터 이런 증상이..
거짓말갈비찜이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도대체 너는 =ㅂ=)
저도 이번에 수능 끝냈는데, 같은증상이군요...
그러니까 다들 그럴거에요.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