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어떤 일로 혜화역에서 나와 판타지움 건물에서 2시간동안 죽치고있다가 집에왔네요.
극장앞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음악도 듣고, 문자도하고(지음분들에게 문자를 하려했지만 왠지 뻘쭘해질 것 같아서;).
이 건물 6층에 Chipers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SBS 특별기획 '매직'을 촬영했던 장소더군요.
(떡하니 포스터까지;;)
5층에도 의자랑 유리로 된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바깥을 조망하고 =_=; 그러다가 잠도자고...
그러다가 집에 돌아오니 엄청 허무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특히 커플들!) 왠지 혼자 있는게
심하게 쓸쓸하고, 외롭네요.
흐흠...기말고사만 끝나면 바로 알바구하기 모드로 접어들어야할텐데. 그렇게 되면 또 바빠지겠네요.
아무튼 수능이 끝난다고 장땡은 아니란거죠 ㅜㅜ
12월쯤 있을 정모 기대하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극장앞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음악도 듣고, 문자도하고(지음분들에게 문자를 하려했지만 왠지 뻘쭘해질 것 같아서;).
이 건물 6층에 Chipers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SBS 특별기획 '매직'을 촬영했던 장소더군요.
(떡하니 포스터까지;;)
5층에도 의자랑 유리로 된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바깥을 조망하고 =_=; 그러다가 잠도자고...
그러다가 집에 돌아오니 엄청 허무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특히 커플들!) 왠지 혼자 있는게
심하게 쓸쓸하고, 외롭네요.
흐흠...기말고사만 끝나면 바로 알바구하기 모드로 접어들어야할텐데. 그렇게 되면 또 바빠지겠네요.
아무튼 수능이 끝난다고 장땡은 아니란거죠 ㅜㅜ
12월쯤 있을 정모 기대하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