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야비가 이번에 머리도 쫌 폭주족같이 자르고 ;
피어싱이 더 늘긴 했습니다만 , 악동같고 귀엽잖아요 ( 자기합리화인가 ;;)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오셨어요
그때 한참 미야비 , 디르앙 , 라르크 , 말레스 , 엑스 등 비쥬얼 락 쪽을 보고있었을 때 였죠 ;
엄마에게 " 엄마! 내 교과서 이름표로 되있는 미야비가 이 사람이야!"
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 -
완전 생날라리를 좋아한다고 엄청 뭐라 하시더니
그놈의 일본 음악 좀 그만 들으라고 하시더군요(너무 해요 엄마!)
미야비 이쁜데 ㅠ _ㅠ)잉
나처럼 일본음악 좋아한다고 구박받는 사람도 거의 흔치 않을텐데 ( 후)
이번 12월 11일쯤에 일본여행 갈거 같은데 , 그 때 당당히 엄마앞에서
미야비 사진을 살 생각입니다 -.-!!
일본가신다구요ㅠㅠ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