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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야비가 이번에 머리도 쫌 폭주족같이 자르고 ;


  피어싱이 더 늘긴 했습니다만 , 악동같고 귀엽잖아요 ( 자기합리화인가 ;;)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오셨어요


그때 한참 미야비 , 디르앙 , 라르크 , 말레스 , 엑스  등 비쥬얼 락 쪽을 보고있었을 때 였죠 ;


       엄마에게 " 엄마! 내 교과서 이름표로 되있는 미야비가 이 사람이야!"


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 -

                 완전 생날라리를 좋아한다고 엄청 뭐라 하시더니

    그놈의 일본 음악 좀 그만 들으라고 하시더군요(너무 해요 엄마!)



                  미야비 이쁜데 ㅠ _ㅠ)잉

        나처럼 일본음악 좋아한다고 구박받는 사람도 거의 흔치 않을텐데 ( 후)


        

           이번 12월 11일쯤에   일본여행 갈거 같은데 , 그 때 당당히 엄마앞에서


       미야비 사진을 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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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AKU 2004.11.21 19:24
    저도 많이 구박받아요ㅜ. 엄마가 보는앞에서는 절대 음악 안들어요;
    일본가신다구요ㅠㅠ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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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별의향기 2004.11.21 19:29
    저희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세요 'ㅁ' (될대로되라;식인가..;;)
    일본가세요? 사진 많이 사오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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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4.11.21 20:17
    일본가신다니 부럽군요 >_< 즐거운여행 되세요~
    저희집은 제동생만 일본음악듣는다고 구박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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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Tel 2004.11.21 20:25
    저희 부모님도 아무 말씀 없으신데,
    가끔 '맨날 그렇게 들을 거면 일어 공부를 해!' 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
    (그 때 뿐이긴 하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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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翔 2004.11.21 21:10
    엄마 앞에서 구락부나 팝잼보고 있노라면 ... ;
    저희 엄마도 아라시는 제가 워낙 좋아하니까 아무 말씀 안하시는데,
    아라시 안나오는 프로그램 보고 있으면 뭐라고 하신다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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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엔_ 2004.11.22 00:16
    -_-저도 구박받아요; 의외로 구박받는 집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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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堂本光一 2004.11.22 00:37
    듣는 다고 구박은 안하지만..
    씨디라든가..DVD 살때... 사들이지 말라고 하시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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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틀이 2004.11.22 00:38
    저희집은 이제 아예 암말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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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의그녀:) 2004.11.22 02:10
    우리엄마는 나한테 신경도 안쓰는데......버려진 자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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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Ae. 2004.11.22 02:15
    저희어머니는 가끔 친구들한테 아라시 이야기를 하신다고 해요.
    처음엔 "이젠 일본아이들이냐.." 라고 말씀하시던 이모님도 구락부나 팝잼 봐도 아무런 말 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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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4.11.22 07:56
    전 타키가 너무 좋아서... 엄마함테 보여준적이 있죠... ^^ 엄마왈.... 여자니?! 남자니?! 예뿌네...
    그러면서 딸내미 얼굴 스윽.. .처다보시곤... 안타까운 눈빛을.. ㅠ.ㅠ 엄마 딸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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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사 2004.11.22 14:55
    전 바탕화면 야마삐해놨더니 아빠가 자랑스럽게 쟤 여자지?라고 말해서..;; 뒤데서 엄마가 훗하고 비웃으시더니 다 남자라고그러셨드랬죠. 한 일년 지나면 부모님들도 득도하십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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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花♡ 2004.11.22 16:01
    저도 배경야마삐해뒀더니 무슨배경을 여자애로 해놓냐는 -_-// 소리들었는데..+_+//
    일본노래나 그런거 들을때 아빠는무반응 엄마는 자기혼자해석하고..
    같이엄마랑 팝잼이랑 구락부보면 옆에서 해석쫌씩해줘서 상당히 괜찮은데..+_=//
    옆에서 구락부볼때 재네왜이렇게 못생겻냐? 이런말할때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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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 2004.11.22 16:14
    와- ㅠ 일본가신다니 부러버요 ㅠㅠ
    음... 전 엄마랑 동생이랑 오레사마를 다같이 봤는데- -; [혼자보고 있었더니 같이와서 보시더라구요]
    막 기타 진짜 잘친다고, 축구 진짜 잘한다고 엄청난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ㅋㄷ
    또또 엄마랑 피어싱 가계 같이가서 골라줬어요= =;;;;;
    으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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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11.22 18:37
    저희 집에선 별 신경은 안 쓰지만 역시 가사를 못 알아듣는다고 잔소리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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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11.22 23:09
    예전에 팝잼볼때마다 알아듣냐고 해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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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下智久☆ 2004.11.23 14:39
    저도 야마삐로 해놓았다죠 이번에 핸드폰 샀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메뉴배경 할수 있길래 온통 야마시타로 도배해 버렸습니다 츕 그사진 보고 저의 핸드폰인줄 알아보았다는 아이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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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Mist 2004.11.23 22:26
    우리엄마도; 제가 컴퓨터로 뭘하는지는 별로 신경안쓰시는듯해요;
    저번에 Glay의 지로군 ..... 사진을 보여주면서 몇살같냐고 물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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