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비 얼굴을 엄마에게 보여줬다가 맞을뻔함 ,

by しこと〃 posted Nov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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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야비가 이번에 머리도 쫌 폭주족같이 자르고 ;


  피어싱이 더 늘긴 했습니다만 , 악동같고 귀엽잖아요 ( 자기합리화인가 ;;)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오셨어요


그때 한참 미야비 , 디르앙 , 라르크 , 말레스 , 엑스  등 비쥬얼 락 쪽을 보고있었을 때 였죠 ;


       엄마에게 " 엄마! 내 교과서 이름표로 되있는 미야비가 이 사람이야!"


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 -

                 완전 생날라리를 좋아한다고 엄청 뭐라 하시더니

    그놈의 일본 음악 좀 그만 들으라고 하시더군요(너무 해요 엄마!)



                  미야비 이쁜데 ㅠ _ㅠ)잉

        나처럼 일본음악 좋아한다고 구박받는 사람도 거의 흔치 않을텐데 ( 후)


        

           이번 12월 11일쯤에   일본여행 갈거 같은데 , 그 때 당당히 엄마앞에서


       미야비 사진을 살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