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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께서 테니스장을 운영하십니다.

그저께 아버지께서 친구들데리고 테니스장으로 일하러 오라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아버지께서 쓰레기를 치워라고 하셔서 치우기 시작했는데, 뭐 그리 쓰레기가 많은지...

2시간동안 정말 힘들게 힘들게 청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께서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아저씨들이랑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해가며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 먹고 소화도 할겸 친구들이랑 테니스를 쳤는데요, 뭐 4명 다 칠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상대코트에 공 넘기기에 바빳습니다. 2시간동안 잼나게 땀빼고나니깐 아버지께서 일당을 주시더라구요.

2시간 일했다고... 시간당 5천원으로 쳐서 만원!!!

5천원이란 시급도 꽤 많은 걸로 알고있었는데...

음.. 조금 역시 돈벌기가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세상에 쉬운건 없는것 같네요.
  • ?
    中島美嘉 2004.11.21 19:19
    좋은 아르바이트 하셨네요~~ 고기도 부럽고~~ ㅠ_ㅠ
    시간당 오천원... 드물죠~ 어쨌건 그런 아르바이트가 제일 보람되죠.^^
  • ?
    판~★ 2004.11.21 19:38
    시급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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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O 2004.11.21 19:42
    좋은 경험 했네 지민이. 그 고기 정말 맛있었겠다^^
  • ?
    uzini'-'♥ 2004.11.21 20:15
    일 열심히 하고 먹는건 뭐든지 맛있죠 >_<///
    아르바이트 해보면 정말 세상엔 쉬운일 없다...라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다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 ?
    hyangii~# 2004.11.22 00:04
    테니스!!! 천애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테니스 안배운게야?_? 흐미... 부러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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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4.11.22 05:16
    테니스..ㅜ_ㅜ..왜 안배웠어
    난; 배우고싶어도 주변에 테니스장이없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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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4.11.22 07:54
    아... 난 공놀이엔.. 정말로 자신이 없는데... 뭐.. 피구하다가 얼굴로 다 공 막아낸후로.. 정말로 하고 싶지가 않다니까요... 정말로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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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4.11.22 12:35
    시급 오천에 고기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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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4.11.22 19:37
    시간당 5천원 쎄네~ 호호 수고했어 지민군^-^
  • ?
    지음아이 2004.11.23 12:08
    오! 가까우면 테니스 좀 배우러 갈텐데
    넘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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