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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홍백은 버라이어티]

[후유노소나타]의 주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인 배우 배용준(32) 씨가 19일, 서울시내에서 열린 이벤트에 출석했다. 7개월간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일본에서도 약 6백여 명의 여성팬이 집결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19일의 조선일보 인터뷰에서는 홍백가합전 불참을 선언했다. 스스로 재차 "거부"를 밝힌 욘사마는 25일 방일이 결정되어 있다. NHK가 다시 한 번 접촉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상황이 대역전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계속되는 불상사의 이미지를 불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비장의 카드"에도 NHK에 출장 사퇴가 최종적으로 선고되어 버린 것이다.
욘사마의 안독 인터뷰가 있었던 것은 18일 저녁. 일본에서는 17일에 NHK에서 세키네 아키요시 방송총국장이 회견을 가졌다. 에비사와 쇼니 회장의 출연 요청 편지를 지참해 총국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미리 출석 거부의 의사를 밝혔던 욘사마 등의 출연 교섭 때문에 왔음을 밝힌 다음 "정 안 되겠으면 (한국에서의) 위성중계 등의 수단도 있다"라고 간절히 참석을 부탁한 직후였다. 욘사마는 NHK의 "최후의 부탁"을 들은 다음, 재차 불참을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소속사를 통해 스케줄 등을 이유로 "홍백 거부"의 의향은 재삼 전하고 있었지만, NHK의 러브콜은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질 뿐이었다. 인터뷰에서는 '음...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거 같네요, 버라이어티 쇼라는 게...'라고 간접적으로 말하면서도 정식으로 불참을 표명했다.
욘사마의 이 발언에 대해 NHK측은 "본인으로부터 직접 들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 교섭을 계속하겠다"며, 어떻게 해서든 포기하지 않을 자세다.
7개월이나 매스컴과의 접촉을 끊고 있던 욘사마와 만날 수 있는 기회였으므로, 서울의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기념행사에는 많은 일본의 여성 팬이 몰렸으며 큰 환성과 함께 우는 팬이 속출했다. 지나친 열광의 모습에 현지 팬이나 매스컴도 재차 욘사마의 인기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11월 20일 데일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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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석하는 편이 좋을까요, 안 가는 게 나을까요?
그러고 보니 며칠밖에 안 남았네요, 홍백 출장자 발표 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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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 2004.11.21 19:00
    저는 별로 안갔으면 좋겠는데 배용준씨;;가서 뭐해요?? 아무래도 NHK의 시청률에 너무 신경쓰고 ;;
    배용준을 섭외하려고 하는듯 한데요-_-;;별로 가는걸 반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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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건 앨리 2004.11.21 19:01
    저도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홍백전 이번에 비리 터지고 이미지 쇄신하려고
    배용준씨랑 최지우씨 자꾸 부르려고 하는거 같은데
    보기 안좋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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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こと〃 2004.11.21 19:16
    별로 그렇게 가는건 좋지 않을듯 싶네요 , NHK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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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11.21 19:57
    배용준씨 나가는거
    ...말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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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堂本光一 2004.11.22 00:38
    가서 어떤걸 하는 지에 따라 가냐 마느냐 할꺼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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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堂本光一 2004.11.22 00:39
    ㅇ ㅏ~ 그 아줌마들 보니깐.. 열광을 하던데- _-;;
    좀 심하네... 라고 생각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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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Ae. 2004.11.22 02:16
    홍백전에 배용준이 나와야지 본다. 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홍백의 위신이 떨어진 만큼 배용준이라는 사람으로 올려볼 까 하지만, 개인적으론 나가지 않았으면... 해요. (그나저나 요새 배용준 너무 멋지더라구요. 매너있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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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4.11.22 07:13
    흠... 안간다잖아요!! 냅더요.. 내켜야 가지, 내키지도 않는데.. 말도 잘 안통하고 꿔다놓은 보리자루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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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디 2004.11.22 14:34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연예인 중 윤손하와 배용준 최고이심!! 윤손하는 말할 것도 없이 열렬한 한국인이라는 이미지의 대표이고, 배용준은 일본에서의 수많은 러브콜이 있어도 휩쓸려 다니지 않으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대표 연예인이니..박용하도 (가지마세요)란 한국어 노래로 오리콘 6위한 것 장하십니다.^^
    배용준씨의 사진전 한밤취재에서 인터뷰 중 (일본팬들에게 한마디 하세요..)란 질문에
    (싫어요.)란 말이 왜 난 멋져 보였는지...왠지 한류열풍으로 연예인들 일본에서 활동하러 가지만..
    휩쓸려 다니며 아부식의 태도가 자주 보여서 저 한마디가 멋지게 들리는 건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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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花♡ 2004.11.22 16:05
    그건 배용준씨 하고싶은데로.. +_+// 하시길..바래요 ~//
    안나와도 그만 나오면.. 반가움+_+//
    왠지일본방송에서 한국인보면~ 반가워서 죽을것 같으ㄴ..
    -보아빼고- 하도 많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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