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신촌 굴다리 아래 백원만 할머니..
처음엔 다른 불우하신 분들과 같으신줄 알았는데 다르시다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횡단보도 사람들 무리오면 일어나 한사람 잡구 늘어지시져.
가만히 접근해서 백원만~! 하시며 갑자기 옷깃을 잡는 할머니의 액션~
왠만큼 긴장하지 않으면 장난아니죠;;
지난주엔 어떤 여학생 비명지르고 울더군요.. ㅡ0ㅡ
나이 드신 아저씨는 체통두 잊구 넘어지기두 하구요.
저두 종종 잡힌터라 요즘 학교 갈땐 할머니 계시는지 확인하구 다닌다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딱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하구 백원만 공격에 당하는 기분이란^^;;
..
그런데 이번주는 통 않보이시더군요.. 아프신가?
다음주에는 나오시겠죠?
처음엔 다른 불우하신 분들과 같으신줄 알았는데 다르시다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횡단보도 사람들 무리오면 일어나 한사람 잡구 늘어지시져.
가만히 접근해서 백원만~! 하시며 갑자기 옷깃을 잡는 할머니의 액션~
왠만큼 긴장하지 않으면 장난아니죠;;
지난주엔 어떤 여학생 비명지르고 울더군요.. ㅡ0ㅡ
나이 드신 아저씨는 체통두 잊구 넘어지기두 하구요.
저두 종종 잡힌터라 요즘 학교 갈땐 할머니 계시는지 확인하구 다닌다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딱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하구 백원만 공격에 당하는 기분이란^^;;
..
그런데 이번주는 통 않보이시더군요.. 아프신가?
다음주에는 나오시겠죠?
정말 돈만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저희동네에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40대이신 아저씨인데, 정신장애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본명은 모르겠구 사람들은 보톤'원만이'라고 불러요.
아무나 보이면 백원만~백원만~ 이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