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얼마전에 맘 먹은대로 조퇴를 해서 하나와 앨리스를 보자!! 라는 결심을
마침내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뭔가 아픈 시늉을 열심히 내서, 점심을 먹고(왠지 끼니는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영화관으로의 도착!! 수능을 끝내신 3학년분들이 많이 와계셔서,
교복을 입은채로 혼자의 영화관람은 뭔가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스릴이 있었어요!!
영화관이 워낙 크기가 작았었지만 사람도 그다지 없었던 탓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놓을 수 있었던!
그렇게 2시간하고 몇분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ㅠ_ㅠ
혼자 영화를 본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전에보단 분위기에 많이 적응 해 있었던 탓인지,
굉장히 행복하게 영화를 즐기고 있던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창피하게도..)
영화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하자면,
마지막에 깜짝출연? 하신 멋진분의 모습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누구신지 아실테지만, 말하지는 안을께요~ 헤헤 :)
내용도 굉장히 행복했고, 아름다웠고, 귀여웠고, 감동깊었습니다!! 전 그랬는데,
영화를 봤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 반응은 썩.. 대체 뭘 보고 그러는건지 T_T
오늘의 결론은!!
혼자보는 영화도 상당히 행복했었다. 라는 것..
아아 뭔가 앞뒤가 맞지는 않군요 T-T
하나와 앨리스, 정말 재밌었어요!!
얼마전에 맘 먹은대로 조퇴를 해서 하나와 앨리스를 보자!! 라는 결심을
마침내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뭔가 아픈 시늉을 열심히 내서, 점심을 먹고(왠지 끼니는 해결해야 할 것 같아서..)
영화관으로의 도착!! 수능을 끝내신 3학년분들이 많이 와계셔서,
교복을 입은채로 혼자의 영화관람은 뭔가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스릴이 있었어요!!
영화관이 워낙 크기가 작았었지만 사람도 그다지 없었던 탓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놓을 수 있었던!
그렇게 2시간하고 몇분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ㅠ_ㅠ
혼자 영화를 본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전에보단 분위기에 많이 적응 해 있었던 탓인지,
굉장히 행복하게 영화를 즐기고 있던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창피하게도..)
영화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하자면,
마지막에 깜짝출연? 하신 멋진분의 모습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누구신지 아실테지만, 말하지는 안을께요~ 헤헤 :)
내용도 굉장히 행복했고, 아름다웠고, 귀여웠고, 감동깊었습니다!! 전 그랬는데,
영화를 봤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 반응은 썩.. 대체 뭘 보고 그러는건지 T_T
오늘의 결론은!!
혼자보는 영화도 상당히 행복했었다. 라는 것..
아아 뭔가 앞뒤가 맞지는 않군요 T-T
하나와 앨리스,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