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 찼어요..;; 40점 하락;
이래서는.. 부산대도 못 가는.. (쿨럭;)
에.. 원래 언어가 주력 과목이었는데 한 달 전부터 점수가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고민하고.. 그랬는데. 언어가 쉽더군요.
그 기분을 계속 이어가려고 했더니, 수리가형에서 테러당함 -_-;
보통 주관식은 쉽고 객관식이 어려운 법인데,
객관식은 어렵고 주관식은 그거 두 배로 어려워서;
주관식 18~25, 30번 중에 세 문제 맞췄습니다. -_-;;;;
진짜.. 문제 풀다가 울 뻔했어요 -_ㅠ
점심 시간에 애들한테 물어보니, 어려웠다고 해서.
다들 못 쳤나보다.. 하고 외국어 시험지를 받았는데.
수리에 이어 어법 5문제가 저를 확인사살하려고 20~24번에 버티고 있더라구요 -_-;
그래서 어법, 빈칸 놔두고 독해부터 "빨리" 하고 돌아와서 다 풀었거든요.
듣기 하나, 어법 하나 틀리고 80점 받는 불상사가 발생.. ;ㅁ;
과탐은 전체적으로 평소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웠구요.
특히 생물.. 주력 과목이었는데.. 한 문제는 완전히 찍었어요;
무슨 문제를 그렇게 내는지.; 물리2도 많이 어려웠구요.
오늘 학교 갔다 왔는데. 다른 애들 400 만점에 379 이런 소리 해서;
재수 생각 중입니다 -_-;
이래서는.. 부산대도 못 가는.. (쿨럭;)
에.. 원래 언어가 주력 과목이었는데 한 달 전부터 점수가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고민하고.. 그랬는데. 언어가 쉽더군요.
그 기분을 계속 이어가려고 했더니, 수리가형에서 테러당함 -_-;
보통 주관식은 쉽고 객관식이 어려운 법인데,
객관식은 어렵고 주관식은 그거 두 배로 어려워서;
주관식 18~25, 30번 중에 세 문제 맞췄습니다. -_-;;;;
진짜.. 문제 풀다가 울 뻔했어요 -_ㅠ
점심 시간에 애들한테 물어보니, 어려웠다고 해서.
다들 못 쳤나보다.. 하고 외국어 시험지를 받았는데.
수리에 이어 어법 5문제가 저를 확인사살하려고 20~24번에 버티고 있더라구요 -_-;
그래서 어법, 빈칸 놔두고 독해부터 "빨리" 하고 돌아와서 다 풀었거든요.
듣기 하나, 어법 하나 틀리고 80점 받는 불상사가 발생.. ;ㅁ;
과탐은 전체적으로 평소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웠구요.
특히 생물.. 주력 과목이었는데.. 한 문제는 완전히 찍었어요;
무슨 문제를 그렇게 내는지.; 물리2도 많이 어려웠구요.
오늘 학교 갔다 왔는데. 다른 애들 400 만점에 379 이런 소리 해서;
재수 생각 중입니다 -_-;
분명 다른분들도 많이 틀렸을꺼에요^ㅡ^
근데....이번수능은 만점이 자기 멋대론가요??얼핏 그렇게 들은것 같기도하고....
500점이 만점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수능을 안치니깐,,뭐가먼지 하나도 모르겠어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