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것인가. ;;;;;

나카시마 미카, 한정 미니 앨범 '朧月夜～祈り'.

발매 예정일은 잘 아시다시피 9월 17일 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한정사항이었던 음반이 라이센스로 발매된다는 그 대단한 경제적 이득에 혹해

바로 주문을 했었는데.

발매일에서 대략 3 일이 지난후에 예정일이 '10 월 초' 로 바뀌더니 그렇게 또 한달 정도 지나자

'10월 말' 다시 한 일주일 정도 지나자 '11월' 로 바뀌더군요. -_-;

한 일주일 전에는 '12월 7일 예정' 이라는 어이없는 소식까지 접했었는데. -_-;

어쨌거나 풀렸답니다. 오늘이 16일이고, 배송이 되었다니 내일 오겠지요?

정확히 두달 만이군요. -_-;

이거 무슨 적금 들어놓은것 타는것 같은 기분이에요. -_-;

PS. 본의 아니게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많아 글을 세개나 연달아서 써버렸군요. 꽤 드문일일까나.
      (저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 전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