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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ia 2004.11.14 21:01

앗!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지금은 별로...;; 지나갈때 한번 슥 쳐다보고 마는 정도라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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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花 2004.11.15 00:29

...전 WWE라고=_-) 레슬링 보다가, 31살짜리 재혼한 아저씨한테 반해서 꿈도 꿔요(...)
이건 빠순이 수준을 넘어섰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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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4.11.15 02:04

흐음~ 얼마 지나면 알수있지않을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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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2004.11.15 03:05

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자꾸 자꾸 생각나게되면 그건 사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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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2004.11.15 08:14

괜시리 나까지.. 두근두근해요~ 아.. 나도 그런날이 또 올런지... 조금만 지나보시면..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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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4.11.15 09:03

우와 좋으시겠어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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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2004.11.15 11:52

원래 사랑이 그렇게 갑자기 찾아온다고 하잖아요..^^;
조금 더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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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rueLife 2004.11.15 13:17

오옷 +ㅁ=; 뭔가 로맨틱한 ;;
좀 더 지켜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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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2004.11.15 19:10

오오~ 제가 다 떨리고 설레네요. 조금 더 두고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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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르카 2004.11.15 19:30

전 그런적 굉장히 많은데요;;
한번도 이루어진적은 없네요. 역시 연애운이 지독히 없는 사람이라...ㅡ,ㅡ
하지만 그 때의 두근거림은 정말! (나중엔 허망해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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