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 날 뭣하러 친구만난다고
밖에 나갔다 왔는데 완전 새벽에 밤 샜어요..--;;;
친구버스 기다린다고 계속 서있다고 왠 술취한 아저씨가 길거리에 비도오는데
자고 있길래 경찰차부르고 이러고 저러면서 그 추운 밤길에 있던 것이 화근이 됐는지
그날 새벽에 완전 앓았습니다..-_-거의 죽는줄 알았어요..
집에 와도 춥고 양치질하러 화장실에 가는대도 추워서 덜덜떨면서 세수하고..
그러고 자는데 추우니깐 진짜 잠이 안와요..--
새벽에 열이 장난이 아니게 오르더군요..거의 40도 될정도
엄마가 잠도 안자면서 물수건으로 열내릴려고 왔다갔다...뜨신 물도 먹어보고..
그렇게 아프니깐 진짜 방도가 없더군요..아프면 가족밖에 없다는걸 새삼느꼈어요.
온몸이 뜨거우니 방이 뜨거운건지 내가 뜨거운건지 알수 없을정도로 앓으면서 생각하길..--
내가 이렇게 아프니 액땜한거치고 동생 수능잘보게 해주세요..라고 빌고..-_-
타지에서 아프면 정말 괴로울것 같아여..
생일달에는 이렇게 아프는거 아니래여...모두들 올 겨울 조심하세요....~~
밖에 나갔다 왔는데 완전 새벽에 밤 샜어요..--;;;
친구버스 기다린다고 계속 서있다고 왠 술취한 아저씨가 길거리에 비도오는데
자고 있길래 경찰차부르고 이러고 저러면서 그 추운 밤길에 있던 것이 화근이 됐는지
그날 새벽에 완전 앓았습니다..-_-거의 죽는줄 알았어요..
집에 와도 춥고 양치질하러 화장실에 가는대도 추워서 덜덜떨면서 세수하고..
그러고 자는데 추우니깐 진짜 잠이 안와요..--
새벽에 열이 장난이 아니게 오르더군요..거의 40도 될정도
엄마가 잠도 안자면서 물수건으로 열내릴려고 왔다갔다...뜨신 물도 먹어보고..
그렇게 아프니깐 진짜 방도가 없더군요..아프면 가족밖에 없다는걸 새삼느꼈어요.
온몸이 뜨거우니 방이 뜨거운건지 내가 뜨거운건지 알수 없을정도로 앓으면서 생각하길..--
내가 이렇게 아프니 액땜한거치고 동생 수능잘보게 해주세요..라고 빌고..-_-
타지에서 아프면 정말 괴로울것 같아여..
생일달에는 이렇게 아프는거 아니래여...모두들 올 겨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