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타에 지진나고 그래서 구락부를 못본지가 꽤 되었는데ㅠ
드디어 보았네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다들 어쩜 그리 반갑던지요~
더군다나! 그동안 제가 즐겨 들었던 노래들이 유독 많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기뻤답니다!
처음 구락부 봤을때는 다 완전 모르는 노래고 그랬는데;
요즘 구락부 보면 노래 가사에 많이 나오는 단어들은 알아듣겠더라구요!
이런게 기쁨이 아닌가 싶네요!!
아~ 저도 이제 4일후면 고3 수험생이 되는군요..
이젠 구락부 챙겨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요즘 우울해요ㅠㅠㅠ 아직 정식 고3도 아니면서 압박감만 엄청나네요ㅠ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공부도 더 안되고ㅠㅠ
어떻게 마음 잡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역시 자신을 믿고 열심히 집중하는게 최선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떨리고 그래요..
나만이 아닌 모두다..
수천번 수백번 노력해야 성공이란 기대를 할 수 있는거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