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에 대한 글을 남겼었는데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셨더라구요.
실은 성적때문만이 아니였는데 부끄러워서 함께 남기진 못했지만
자퇴를 생각하고있던 시기에 반에서 일이 좀 생겨서 더 하고싶어졌었어요
물론 그 일은 잘 풀려서 오늘도 학교에서 뛰어다니고 했지만
오늘 친구들에게 자퇴얘기를 했더니 다들 말리더라구요. 그순간 왈칵 하고 눈물이나서..
정말 감사해요.
아직 자퇴에 대한 생각을 단념한건 아니고 많은분들 말씀처럼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음이 좀 어려운 곳이였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친근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실은 성적때문만이 아니였는데 부끄러워서 함께 남기진 못했지만
자퇴를 생각하고있던 시기에 반에서 일이 좀 생겨서 더 하고싶어졌었어요
물론 그 일은 잘 풀려서 오늘도 학교에서 뛰어다니고 했지만
오늘 친구들에게 자퇴얘기를 했더니 다들 말리더라구요. 그순간 왈칵 하고 눈물이나서..
정말 감사해요.
아직 자퇴에 대한 생각을 단념한건 아니고 많은분들 말씀처럼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음이 좀 어려운 곳이였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친근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은 비교적 잘 나오는데, 내신이 엉망이라 검정고시 비교내신으로 이득을 보겠다.
이런 생각이 아니고서는 지금의 자퇴는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