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진짜 진짜 추웠어요-_ㅠ
쿠폰 돌리고 나니까 손이 꽁꽁 얼었더라구요-_ㅜ
같이 쿠폰 돌린 매니져는 니트 한장만 걸치고 나갔다가
100m도 못가고 '나 코트 입고 올게요!'라며 가게로 되돌아가구요; -_-
오후 알바 끝나고 돌아갈때도 너무 추워서
길거리에 늘어서있는 수많은 김떡순 리어카에 눈길이 가더군요
(아- 일행이 있었으면 진짜 바로 먹어버렸을 거예요.
그 참을 수 없는 유혹이란~)
게다가 오늘은 정말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와서-_-
평소에는 9시면 한두테이블만 남아있곤 했는데
오늘은 10시 5분 전에 '손님- 저희 영업 10시까진데요..'라고 말하고 나서야
마지막 테이블이 나갔어요.(같이 알바하는 언니랑 계속 궁시렁 거렸죠--;)
그것때문에 뒷정리 늦게 끝나서 평소에는 9시 45분에 가게 셔터 내리고
10시 5분 차타구 집에 가곤 하는데
오늘은 10시 40분 차 타고 오느라 버스 종점에 12시에 도착했답니다-_ㅠ
여튼 중요한 건 말이죠~!
내일은 더 춥데요오;;;;;;;;;;
옷 두툼하게 입고 나가세요오-
쿠폰 돌리고 나니까 손이 꽁꽁 얼었더라구요-_ㅜ
같이 쿠폰 돌린 매니져는 니트 한장만 걸치고 나갔다가
100m도 못가고 '나 코트 입고 올게요!'라며 가게로 되돌아가구요; -_-
오후 알바 끝나고 돌아갈때도 너무 추워서
길거리에 늘어서있는 수많은 김떡순 리어카에 눈길이 가더군요
(아- 일행이 있었으면 진짜 바로 먹어버렸을 거예요.
그 참을 수 없는 유혹이란~)
게다가 오늘은 정말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와서-_-
평소에는 9시면 한두테이블만 남아있곤 했는데
오늘은 10시 5분 전에 '손님- 저희 영업 10시까진데요..'라고 말하고 나서야
마지막 테이블이 나갔어요.(같이 알바하는 언니랑 계속 궁시렁 거렸죠--;)
그것때문에 뒷정리 늦게 끝나서 평소에는 9시 45분에 가게 셔터 내리고
10시 5분 차타구 집에 가곤 하는데
오늘은 10시 40분 차 타고 오느라 버스 종점에 12시에 도착했답니다-_ㅠ
여튼 중요한 건 말이죠~!
내일은 더 춥데요오;;;;;;;;;;
옷 두툼하게 입고 나가세요오-
왜하필.. --;;;
오늘은 정말 너무 추워서 차있는 남자친구가 절실했어요..
집하고 학교하고 정말 너무 심하게 멀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