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광의 잡소리

매일 포인트 올리려고 무지 애를 쓰다 보니깐 잡소릴 맨날 하게되는군요 ^-^;;;
오늘은 제가 아플 때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_-;; 그런종류의 리플을 금방전에도 올렷는데요
이야기 해보고 싶어집니다

그 사건은 약 한달 전쯤 -_-;;; 하필 사회과제 심하게 어려운거 있을때;;

학교에서 배가 꾸륵대기 시작했다 -0-;;;;;

뭐 가스가 차서 그런가 보다 하며 집에가서 X를 보기로 했습니다 -0-

집 : 허걱 -0-;;; 배에 힘이 안줘진다 =_=;;;;

전화중 --------띠띠---------
엄마: 왜?
나: 배아픈데 ㅠ_ㅠ;

엄마: 어느쪽배
나: 오른쪽배 ㅠ_ㅠ;;

엄마: 누르면 아파?
나: 엉 ㅠ0-

엄마: 학원 가지말고 잇어라

정확히 한시간후

띠리리리리리리리(초인종)

엄마: 엄마왔다
나: (속으로 : 좀늦게오지;;;;;)
엄마: 빨리 병원가자 !
나: (젠장 -_-;;;)


여기는 병원이다 -------------
의사: 맹장일 수도 있으니 큰병원 한번 가 보십시오 ..

나왔다------
엄마: 택시타고 가자
나: (빌어먹을 0_0;;)

여기는 큰병원-----------
초음파 검사중;;; 느낌이 무지 드릅다 -_-;;; 의사는 변태다!!!!!!!

의사2: 맹장 아니에요 -_-;;
엄마: 휴으 -0-;;; 병원비 안들어서 다행이네
나: ( 씨X 변태 X끼 같으니 -_-;; )

응급실----------------
링겔 을 맞고 있다 -0-;;;
간호사: 주사 맞아요 ~ !!!
X 7

나 : ( 속으로: 후윽 망할 무지 아프자너 !!! 병원망해라 -_-;)

현재시간 : 9: 10 pm

의사3: 2일동안 금식입니다 -_-;;;;;
나: (속으로: 뭐시라 0_0;; 이 X발 X끼 꺼X)

카운터-------------
엄마: 네????
의사 4: 초음파검사는 의료보험이 안되요
아빠: 뭐가 이렇게 비싸지 -_-;;
20만원이었다 0_0;;

여기는 집--------------
결국은 링겔 다 맞고 왓다 -_-;;;;;
우으윽 내 엠피쓰리 -_-^;;; 의사넘
그딴거 빨랑 말해주면 어듸 덧나냐

하하 잡소리 끝입니다 -_-;;;  제가 욕이 좀 심햇나요 ;;;;;

여러분 절대 장염 걸리지 말아요 하하;;;;
뭐 금식이라고 하지마는 다음날 바로 밥 먹었습니다 ;;
그후로는 괜찮데요 ???하하하하;;;;
요즘은 몸이 좀 삐꺽대긴 하지만 괜찮을 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