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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도 느꼈던 거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니깐 점점 더 심해 지는것 같네요

물론 이유가 있어서 맞는거지만

그래도 따귀라든가 머리 때리는건 좀 선생님들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서 때리는 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사람이니깐 화나서 때리는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다짜고짜 따귀라니요ㅡㅡ;;;

정말 평생 살면서 학교 라는 공간에서 따귀 맞을 일이 재일 많은것 같아요..;;;;

또 툭하면 무릅꿇고 앉으라는것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애들 다보는 쉬는시간 복도 한 복판에서 따귀를 몇대 때리고선 꿇어 앉혀놓고 설교라니...

다른 곳을 때리는 것 그렇게 안느끼는데 따귀라든가 머리라든가 같은 곳은

정말 인권침해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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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4.11.12 22:48
    선생을 고소하세요 ^-^
    하하하;;; 말이 심했나요 ? 전 아직 중딩이라서 그런거 못 느끼지만 -_-;;; 고딍선생은 정말 웃겨먹은것
    같음 ;;; 저희학교는 적어도 따구 날리지는 않습니다 -_-^ 날렸다간 당장 항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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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ne 2004.11.12 22:50
    따귀라니!! 뺨을 때리면 그건 벌이 아니라 폭력아닌가요? (신고해버리세요!;;;)
    진짜 요즘 교직 이수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임용고시에 인성검사도 넣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요-_- 자식같은 애들한테 따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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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링고 2004.11.12 22:52
    헐..따귀때리는거는 너무 심했는데요.
    학생이 죽을짓을했으면 몰라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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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경 2004.11.13 00:23
    따귀를 때리는것은인격 모독이라고 하세요
    때릴려면 다른대를 때리시라고.. 저는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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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4.11.13 02:20
    따귀, 툭툭 건드리기(여기에 '니가 잘하는 게 뭐있냐-'등의 대사가 첨가되면 효과는 배!),
    출석부로 머리 치기... 요게 제일 기분 나쁘죠-_-

    저희 학교때는 체벌이 좀 심하기는 했어도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뭐 숙제를 안했다거나, 자율 시간에 떠들었다거나..)
    맞으면서 기분 나쁘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결정적으로 따귀 때리는 선생님은 없었지만-_-)

    아.. 저희 중학교때 담임이 학급문고 안 가져온 애들한테 50대씩 때렸었거든요?
    하나도 안 아프게.. 정말 선생님 팔이 더 아플 것 같았었는데..
    누가 그걸 엄마한테 이르고, 그 엄마는 그걸 중학교 교장실도 아니고 고등학교 교장실로 전화 걸어서
    항의하고, 담임은 그 후로 애들에게 절대 손 하나 안 댔지만
    그 후로 벌이 더 혹독해졌었던 기억이...(앉았다 일어났다 200번... 뭐 이런 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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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11.13 07:26
    지금도 따귀를..흠..
    아무리 선생님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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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min1004 2004.11.13 08:57
    요즘도 그런선생님이..........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따귀때리는선생님
    출석부로 머리때리는선생님은 어디에도 다 있군요
    세상은 변하는데 선생님들의 아이들 때리는방법은 여전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학교마다 틀리겠지만....
    그리고 인성검사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말 뿐인 인성검사가 아닐지..
  • ?
    지음아이 2004.11.13 10:32
    따귀는 정말 인격모독이죠..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따귀 같은 건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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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2004.11.13 13:20
    따귀는 약과라고 생각하는..;; 남고라서 그런건가..;;
    사실 따귀맞는게 훨씬 좋습니다 바리깡으로 머리 밀리는 것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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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11.13 16:25
    교장 찔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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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11.13 17:38
    .....신고하세요.교육청홈피에 올리세요-그게 가장 좋습니다!.(교육청홈피에 올리신다면 신상공개 기본인건 아시지요?:참고로 저희학교에 고발한애있어요-;;선생님을 신고한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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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2004.11.13 18:09
    따귀때리는거=ㅁ=;; 저희학교에서도 체육선생님이 많이 때리시죠-_-; 그리고 수학선생님도;
    애들이 맞는거 보면은 차마 못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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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A 2004.11.16 17:56
    아무리 맞을 짓을 하더라도 따귀 때리는 건;
    전 초등학교 선생(반또라이였음;)한테 한번 맞아보고 얼마전에 장난치다가 수학선생한테 자로 따귀맞은(반 장난이었지만;)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진짜 시대착오적인 선생님들-_- 그나마 공립학교엔 좀 줄어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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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A 2004.11.16 17:58
    선생이나 학생이나 하나의 인격체인데; 솔직히 학교에서의 선생님이랑 학생 사이의 관계가 거의 수직에 가까워서 그런가-_- 한쪽이 한쪽의 인격을 완전히 짓밟는 일도 잦은 것 같애요(물론 학생이 선생 인격 무시하는 경우도 있구요-_-;) 전학와서 정말 절실히 느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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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11.19 19:43
    저 오늘 맞았어요ㅠㅠ 축제준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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