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좋아하는 일본배우..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이
와타베 아츠로씨
또 다케노우치 유타카씨
저는 누군가를 한번 좋아하면 금방 식는 편인데
이 두분은 정말 꾸준하게 좋아해 왔습니다.
요즘에 불타오르는 분이 바로 타나베 세이이치씨.
정말 이렇게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에 금방 식을까봐 벌써 걱정이..;;;
하지만 지금의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타나베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꿈도 꿨다지요>_< 부인인 오오츠카 네네씨도 함께 나오더군요 므흣.
한때 키사라즈의 오카다, 김전일소년사건부의 마츠준을 열렬히 좋아했지만
금방 식어버리고.(절망)
아베 히로시씨도 좋아합니다. 아하하
(트릭 본지도 정말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아베 히로시라는 이름을 들으면 우에다가 생각나 웃음이 나네요)
무언가에 미친듯이 좋아했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이것이 저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어요.
물론 청소년기에 누구나가 다 겪는 일이라지만
너무나도 좋아했던 사람이 점점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나중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리는건
아무래도 저에게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저도 좀 심한편인데..그래도 그나마 오래가는게 윈즈랍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