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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아가는 세상꼴 보면
일명 초딩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말을 생각 없이하는군요
물론 저도 맨날 생각해 가면서 말 하진 않습니다만
말로 그렇게 큰 문제 일으켜 본적도 없고
나름대로 조심하고
생각 없이 말했다가 실수하면 반성도 하고 그럽니다.

생각없이 말 하는데에는 나이 상관없네요
말도 폭력입니다
제발 말조심하고 삽시다.
다 늙어서까지 생각없이 말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
지금 고치지 않으면 다 늙어서 그렇게 될 지도 모릅니다

말조심 합시다.
말할때 적어도 한번 이상 생각합시다.

어리니까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몰라
나이 많으니까 우겨대면 괜찮겠지
나한텐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상관없어

저런거 믿고 말 막하지 맙시다.
(솔직히 말하면 겁나지도 않습니다.저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허망한것들이잖아요.오히려 저런거 믿는거 자신의 무능만 드러낼 뿐입니다)
정말 생각하고 말합시다.



언어폭력을 당해서 엄청 삐딱+시비조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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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4.11.12 16:13
    한귀로 흘러 들어버리세요.. 그 순간은 정말 화나지만 참고 가라앉히세요..
    같이 화내면 똑같은 인간되는거 아니겠어요... 남녀노소 막론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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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경 2004.11.12 16:45
    남들보기 어떤지는 몰라도 저도 예의바른 사람이 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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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키 2004.11.12 16:48
    참는게 이기는 거죠..글고 그런사람들 상대해주면 더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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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4.11.12 17:29
    당하셨군요.. ^^ 어휴~ 참으셔여.. 어떤 넘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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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11.12 17:40
    짜증.
    짜증짜증 왕짜증 나고 울화통이 끓어 터지기 일보직전이겠지만 그냥 참아야지 어쩌겠어.
    그냥 빨리 잊어버리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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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11.12 17:41
    무슨 일 있었던거야?
    초딩...문제는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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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 2004.11.12 17:45
    혹시 저는 아니겠죠?? 맞으면 어떡하지?? 제가 말을 생각없이 하는 편인데..
    세레나트님한테 쌀소녀라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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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11.12 17:59
    싸..쌀소녀라고 하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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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숭 2004.11.12 18:28
    쿨럭..<-반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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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4.11.12 20:26
    ;ㅁ;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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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4.11.12 23:18
    으음.. 정말 한귀로 흘려들어..
    정말 주워담을수가 없는건데; 나도 너무 쉽게 해..
    으으,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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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뉴 2004.11.12 23:21
    혹시 제가 실수를...? (일단 찔리기부터합니다;;;)
    저도 돌아보면.. 아직 인간이 덜된 거 같아요..-_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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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11.13 10:46
    정말 충격 많이 받았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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