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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년동안 살아오면서...
제 성격 자체가 무뚝뚝하다라는건 알고있었는데...
(그런걸 표현하는게 무지 쑥쓰러워서;ㅁ;)
교수님이 저보고 말투가 뭐 그러냐고 고치라고하시더라구요...
애교만점 말투로...OTL

"여자의 최고 무기는 애교야!!!!"

...OTL
전 모성애라고 생각했는데...
애교라니요!!!!
제가 말할때마다 오셔서

"애교를 섞어 간드러지게!!!!!다시말해봐!!!!!"

하시는데 정말 난감해요;ㅁ;
정말 안어울리는 뿐더러,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말투는 할 수없어요!!!
진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_ㅜ...
안그래도 요즘 감기 걸려서 있는대로 괴상한 목소리인데;
거기서 어떻게 간드러지게한단말입니까!!!
(본 목소리로 맘만 먹으면 가능하지만;한때 새끼손가락만 들고 복도를 뛰어다니며 친구와 여왕님 웃음소리를 내며 즐거워 하던떄가 있었어요=_=)
진짜...괴롭습니다

오늘 아는 아줌마한테...엄청 충격적인 소리 들어서...
말하는게 점점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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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2004.11.11 23:57
    상냥하게 말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도 에서 솔 정도로...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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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11.11 23:59
    상냥하게 말하는거랑 애교랑 다르죠;
    나름대로 상냥하게는 말해요;애교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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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훗... 2004.11.12 00:14
    저도 마찬가지............ㅡ_ㅜ 친구들이 맨날 말투로 꼬투리 잡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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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ningSoul 2004.11.12 00:37
    자기 멋이란게 있는건데요 뭐, 사람마다 좋아하는 타입도 다르고...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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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4.11.12 01:16
    저는 그래서.. 평소 목소리랑.. 접대용 목소리-_- 두개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죠;;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바로 접대용 목소리 모드; 요즘은 알바땜시 늘상 접대용 목소리 모드죠-_-;
    (친구들은 접대용 목소리 들으면 바로 넌 인간이 어찌 그런 소리를 낼 수 있냐-_-는 눈으로 바라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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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淚 2004.11.12 01:43
    저도 성격 자체가 엄청 무뚝뚝해서;; 애교같은거 절대 못 부리거든요;;;
    말투도 귀염성 없이.. 딱딱해서;;; 남자들이 싫어할 것 같아요-_-^
    그래도 고치고 싶은 맘은 없어요!!! 전 이대로가 좋으니까요- 내 자신만 좋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 할 바 아닌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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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4.11.12 07:54
    글쎄요..모든 여자가 애교말투면 그것도 매력없지 않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아리엘님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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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2 10:20
    코를 막고 말하는 연습을 합시다!! 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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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치 2004.11.12 12:50
    전 항상 코맹맹 소리가 나요.
    그래서 화를 내도 제대로 먹혀 들어가지 않는 기분이 들어요
    나름대로 안좋은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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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い雲☆ 2004.11.12 13:39
    남자친구를 사귀면 자기도 몰랐던 애교가 막막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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