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 드디어. 솔직히 정말 기다리고기다리던 "일본자매결연학교와의교류!!!!"의 날이었습니다 T_T
덕분에 빼빼로데이의 악몽은 잠시 잊을 수 있었지만, 뭔가.. 더 큰 악몽이..
1교시부터 강당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 220명정도가 와서 강당에 발 디딜 틈조차 없었던..)
원래 시간보다 10분정도 지나서 한두명씩 차례로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기대했던 것보다 차림새들이 와! 특이! 했습니다. (후에 들은 얘긴데 실업계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한참동안 기다리다가, 드디어 저의 파트너등장!!
.............................버스에서 울었는지, 아니면 잠이 덜깬건지, 배가 고픈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준비해간 말도 정말 많이 있었고, 미소!미소!! 를 계속 새기고 있었는데,
이건 미소고 뭐고 난감 그자체.
혼자서 판단해본 결과, 아.. 이지메의 학생인가.. 라는 기분을..
서로 교환하는 자기소개서에 성격을 쓰는 란이 있었는데 ' 게으르다. ' 이한마디 써있었습니다..
에..헤...
뭐 이리저리 해서 시간은 열심히 가 주었고, 전 나름대로 여러 일본인을 접할 수 있었던 나름대로,
알찬 기회였습니다!! 네!!!!
그런데 한가지 신기(?) 했던건, 일본학생들 자기소개서의 한국문화를 쓰는 곳에 모~두
군대. 가 쓰여져 있더군요. 인상이 강하긴 강했었던걸까요?
오늘의 글은 내용이 뒤죽박죽에 요점이 없군요 흑흑
좋은하루되세요!!
덕분에 빼빼로데이의 악몽은 잠시 잊을 수 있었지만, 뭔가.. 더 큰 악몽이..
1교시부터 강당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 220명정도가 와서 강당에 발 디딜 틈조차 없었던..)
원래 시간보다 10분정도 지나서 한두명씩 차례로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기대했던 것보다 차림새들이 와! 특이! 했습니다. (후에 들은 얘긴데 실업계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한참동안 기다리다가, 드디어 저의 파트너등장!!
.............................버스에서 울었는지, 아니면 잠이 덜깬건지, 배가 고픈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준비해간 말도 정말 많이 있었고, 미소!미소!! 를 계속 새기고 있었는데,
이건 미소고 뭐고 난감 그자체.
혼자서 판단해본 결과, 아.. 이지메의 학생인가.. 라는 기분을..
서로 교환하는 자기소개서에 성격을 쓰는 란이 있었는데 ' 게으르다. ' 이한마디 써있었습니다..
에..헤...
뭐 이리저리 해서 시간은 열심히 가 주었고, 전 나름대로 여러 일본인을 접할 수 있었던 나름대로,
알찬 기회였습니다!! 네!!!!
그런데 한가지 신기(?) 했던건, 일본학생들 자기소개서의 한국문화를 쓰는 곳에 모~두
군대. 가 쓰여져 있더군요. 인상이 강하긴 강했었던걸까요?
오늘의 글은 내용이 뒤죽박죽에 요점이 없군요 흑흑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