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남친준답시고 빼빼로를 같이 사러가자구해서 갔는데[ㅜ-ㅜ]
팬시점안은 사람으로 바글바글 대더군요-_-;;[사람많은데 딱 질색;]
들어가기귀찮아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키가 제허리까지오는 초등학교 꼬마애가 양손에 빼뺴로와 바구니[!]를 가득 들고 나오는걸 봤어요;
연이어 빼빼로 장사나가는 사람인냥 아주 빼뺴로를 안고들 나오더군요
예상대로 어린아이들이 많았어요
참..
상술이 날로는다는 생각과
애인이나 친구들에게는 돈만원도 안아끼면서
부모님께는 빼빼로데이라고 그렇게 성대하게 해드릴까 하는 생각이...-_-;;;
뭐 남자친구가 없으니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집에 도착하니 아버지가 자기한테도 빼빼로 달라고 조르셔서[ㅡ.ㅡ;;]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후후-_-
내일 3개에 천원하는거 한 묶으사서 아부지랑 자근자근 씹어먹어야겠습니다^^
팬시점안은 사람으로 바글바글 대더군요-_-;;[사람많은데 딱 질색;]
들어가기귀찮아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키가 제허리까지오는 초등학교 꼬마애가 양손에 빼뺴로와 바구니[!]를 가득 들고 나오는걸 봤어요;
연이어 빼빼로 장사나가는 사람인냥 아주 빼뺴로를 안고들 나오더군요
예상대로 어린아이들이 많았어요
참..
상술이 날로는다는 생각과
애인이나 친구들에게는 돈만원도 안아끼면서
부모님께는 빼빼로데이라고 그렇게 성대하게 해드릴까 하는 생각이...-_-;;;
뭐 남자친구가 없으니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집에 도착하니 아버지가 자기한테도 빼빼로 달라고 조르셔서[ㅡ.ㅡ;;]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후후-_-
내일 3개에 천원하는거 한 묶으사서 아부지랑 자근자근 씹어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