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음와서 글 남기고 싶었는데
알바하고나서 친구랑 시내좀 돌아다니고
학습지 수업까지 받고 나니까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인터넷할 정신이 아니었어요;
올해생일은 좀 우울할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알바하는 가게 언니가 생일선물로 옷도 사주시고
가게분들한테 축하도 받았어요^-^
게다가 제가 얼마전에 월급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제돈약간 보태서 핸드폰도 바꾸어 주셨어요+_+
예전쓰던 폰이 종료버튼을 안 눌렀는데도
저절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해서; 좀 불편했었거든요 ㅠㅠ
새로바꾼폰은 에버 슬라이드 ktf-x5200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드는 편이예요.
제가 얼마안있으면 또 디카를 살 예정이라서
카메라 좋은 것은 별로 필요없고 해서
메뉴라던지 글씨체라던지;
좀 다양한걸로 샀어요..
나중에라도 안 질리도록요..
메뉴가 단조로우면 금방 질린다구요;;
좀 불편한건 ktf가 인터넷 조금만 쓰면 금방 알이 다 없어진다는ㅠㅠ
아...; 어쨋든....;
어제 제 생일이었어요ㅠㅠ
하루 늦었지만 축하해 주실거죠?ㅠㅠ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