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슬쩍 들렀습니다.

by marina posted Nov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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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말이 끝나고 학교가 시작하면서..
지음아이에 3일동안 못들어왔네요.. ㅠ.ㅠ
앗.. 그래도 이젠 벨소리 다운받을수 있다!!
드디어 새로운 전화기를 받았습니다.... 크하하~
기분 좋아라... 저번 일요일에 요기 마라톤했거든요.. 거의 5만명 정도가 마라톤에 참가했다네요.
마라톤 하는데.. 역시 장애인들 멋져요.. 정말로 힘차게... 존경스러웠는데..
그 와중에도 전.. 잘생긴 오빠들을 열심히 뚤어져라 보고 있었다는.. ㅠ.ㅠ
하지만 정말로 잘 생긴 오빠들이 넘 많아서 그만.. ^^
어쨌거나 마라톤 때문에 사람들이 다들 집에 있었던지 차들도 없었고..
쿄쿄.. 그래서 차가 안막혀서 전화기 했던곳에 갔죠. 갔더니.. 드디어 새 전화기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그 사람들이 빌려준걸로 썼거든요.
기분 좋아요.
그런데 어제부터 무지하게 추워서.. 힝~
하루종일 학교에서 훌쩍~ 훌쩍~~ 콧물 흘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드디어 추위가 시작 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