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살아가면서 "아... 살-_-쩌버렸다..."라는 느낌을 가장 강하게 받는 때는 언제일까요...
전... 손을 보는데... 예전에 선명하던 핏 줄이 살에 가려 희미해져 갈 때...
빼야겠다고-_-느꼈습니다.
두번째...!
살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살 하면 역시 다이-_-어트 아니겠습니까...
옛날엔 없어서 못먹었지만... 요즘엔 넘쳐나서 그게 살로 표-_-출되는 그런 시대죠...
다이어트하면 역시... 먹는 습관의 재조정은 필수라고 보는데요...
그러나! 평소에 먹던 걸 줄이면 반드시 몸에서 반발작용이 일어나는 법... Orz...
주위엔 먹을게 널렸는데 살이 날 조아라 하며 떠나질 않는 이 순간...
참아야 하는데 말이죠-_-)a 여튼 이러한 순간이라 이말씀입죠^^
다른분들께선 이런 절대절명(?)의 순간에 어떤식으로 자제하시는지...
저같은 경우... 양치질을-_- 미리 해버리고... 자기 암시를 거는 겁니다...
먹으면... 난... "개"다...
-_-개 되기 싫으면 안 먹습니다... Orz...
다른 분들의 방식이 궁금하네요^^
세번째...!!
에-_- 전 고3입니다. 버뜨, 수시를 붙은 관계로 지금은 놀자모드죠-_-); [다른 고3분들껜 지송Orz...]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어김없이 학교를 가려하는데... 속이 안 좋더군요-_-
...체했더랬습니다-_-)a
그런 이유로 학교를 안 가게 됐는데... 학교에 전화는 해 줘야 하는데 깜빡 잠이 들고 말았어요-_-a
일어나보니 오후3시Orz...
허겁지겁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여기까진 좋다 이거죠...]
뚜... 뚜... 뚜...
담임 = 왜?
저 = -_-;
첫 반응부터가 영... -_- 쌀쌀맞더랬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드리려 했습니다... 그-_-러나...
말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더군요... 오로지 무슨 사유든 늦게 전화한 것, 그거에 엄청 히스테리를
부리더군요^^
음... 전 적어도 담임이니까, 아프다고 하면, 안부라도 물어봐주지 않-_-을까 했습니다만..
넘 과대평가 한 것 같군요-_- 이번 일을 계기로 담임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확실히
알-_-게 되어 유감이네요...
오늘은 모의고사 날 입니다만... 친구들의 마지막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
전 저의 인내를 테스트해보는 시간이 되겠군요-_-... 잔소리 좀 들어야 할테니,
전 이렇게 한심하게 놉니다만~ 다른 고3분들은 아무쪼록 힘내셔서~
다음 주의 망할(-_-); 大수능에서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아... 살-_-쩌버렸다..."라는 느낌을 가장 강하게 받는 때는 언제일까요...
전... 손을 보는데... 예전에 선명하던 핏 줄이 살에 가려 희미해져 갈 때...
빼야겠다고-_-느꼈습니다.
두번째...!
살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살 하면 역시 다이-_-어트 아니겠습니까...
옛날엔 없어서 못먹었지만... 요즘엔 넘쳐나서 그게 살로 표-_-출되는 그런 시대죠...
다이어트하면 역시... 먹는 습관의 재조정은 필수라고 보는데요...
그러나! 평소에 먹던 걸 줄이면 반드시 몸에서 반발작용이 일어나는 법... Orz...
주위엔 먹을게 널렸는데 살이 날 조아라 하며 떠나질 않는 이 순간...
참아야 하는데 말이죠-_-)a 여튼 이러한 순간이라 이말씀입죠^^
다른분들께선 이런 절대절명(?)의 순간에 어떤식으로 자제하시는지...
저같은 경우... 양치질을-_- 미리 해버리고... 자기 암시를 거는 겁니다...
먹으면... 난... "개"다...
-_-개 되기 싫으면 안 먹습니다... Orz...
다른 분들의 방식이 궁금하네요^^
세번째...!!
에-_- 전 고3입니다. 버뜨, 수시를 붙은 관계로 지금은 놀자모드죠-_-); [다른 고3분들껜 지송Orz...]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어김없이 학교를 가려하는데... 속이 안 좋더군요-_-
...체했더랬습니다-_-)a
그런 이유로 학교를 안 가게 됐는데... 학교에 전화는 해 줘야 하는데 깜빡 잠이 들고 말았어요-_-a
일어나보니 오후3시Orz...
허겁지겁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여기까진 좋다 이거죠...]
뚜... 뚜... 뚜...
담임 = 왜?
저 = -_-;
첫 반응부터가 영... -_- 쌀쌀맞더랬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드리려 했습니다... 그-_-러나...
말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더군요... 오로지 무슨 사유든 늦게 전화한 것, 그거에 엄청 히스테리를
부리더군요^^
음... 전 적어도 담임이니까, 아프다고 하면, 안부라도 물어봐주지 않-_-을까 했습니다만..
넘 과대평가 한 것 같군요-_- 이번 일을 계기로 담임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확실히
알-_-게 되어 유감이네요...
오늘은 모의고사 날 입니다만... 친구들의 마지막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
전 저의 인내를 테스트해보는 시간이 되겠군요-_-... 잔소리 좀 들어야 할테니,
전 이렇게 한심하게 놉니다만~ 다른 고3분들은 아무쪼록 힘내셔서~
다음 주의 망할(-_-); 大수능에서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음 식구들도 모두 잘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