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우울... 우울한 하루예요...

by geno posted Nov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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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루종일 일이 꼬이기만 하는구요...

모처럼 휴강이라서 집에서 쉬는 날인데...

오히려 수업듣는만 못했어요...

뭐 어찌되었든간에 레포트 두개는 미리 끝을 보았으니까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일이 꼬여도 이리 꼬이나 싶을 정도로 정말 싫은 하루였어요..

근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오빠도 그랬다니...

남매가 나란히 뭐하는 건지... 라면서 한숨만 푹~ 내쉬고 있었답니다.

이제 잘려고요... 얼른 자고 잊어버렸으면 해요.. 우울...

내일은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