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인형 부인 된 스피어스 "임신 안 했어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연예 뉴스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23)가 헛소문과 상술에 시달리고 있다.
먼저, 때 이른 임신설.
케빈 페덜라인(26)과 결혼 6주째인 새댁 가수 스피어스가 임신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 네트워크는 스피어스의 임신설을 흘린 장본인으로 페덜라인의 옛 동거녀 샤 잭슨을 지목했다.
페덜라인과 사이에 자녀 둘을 두고 있는 잭슨이 베벌리힐스의 고급의상실 고객들이 "브리트니가 임신했대, 알아?"라고 쑥덕대더라는 얘기를 뉴욕포스트에 전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피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스피어스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워 물며 자신의 임신설을 간접 부인하기도 했다.
이어, 교묘한 이미지 훼손.
'살아있는 인형' 처키가 역시 '살아있는 인형'으로 통하는 스피어스를 자극하고 있다.
새 '처키' 영화인 '처키의 씨앗(Seed of Chucky)'에 스피어스의 히트록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배경음악으로 쓰도록 해달라는 영화사측 제의를 거절한 것이 발단이었다.
그러자 영화사측은 스피어스를 빼닮은 인형을 처키의 부인으로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영화에는 처키와 '스피어스 인형'간 베드신도 나온다. 처키는 스피어스 인형을 자동차에 태운 뒤 벼랑 끝으로 몰고가 폭파시키기까지 한다.
스피어스의 분노와 별개로 스피어스 인형 덕에 신작 처키영화는 영화팬들의 이목을 붙드는 데 어쨌든 성공한 셈이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연예 뉴스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23)가 헛소문과 상술에 시달리고 있다.
먼저, 때 이른 임신설.
케빈 페덜라인(26)과 결혼 6주째인 새댁 가수 스피어스가 임신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 네트워크는 스피어스의 임신설을 흘린 장본인으로 페덜라인의 옛 동거녀 샤 잭슨을 지목했다.
페덜라인과 사이에 자녀 둘을 두고 있는 잭슨이 베벌리힐스의 고급의상실 고객들이 "브리트니가 임신했대, 알아?"라고 쑥덕대더라는 얘기를 뉴욕포스트에 전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피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스피어스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워 물며 자신의 임신설을 간접 부인하기도 했다.
이어, 교묘한 이미지 훼손.
'살아있는 인형' 처키가 역시 '살아있는 인형'으로 통하는 스피어스를 자극하고 있다.
새 '처키' 영화인 '처키의 씨앗(Seed of Chucky)'에 스피어스의 히트록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배경음악으로 쓰도록 해달라는 영화사측 제의를 거절한 것이 발단이었다.
그러자 영화사측은 스피어스를 빼닮은 인형을 처키의 부인으로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영화에는 처키와 '스피어스 인형'간 베드신도 나온다. 처키는 스피어스 인형을 자동차에 태운 뒤 벼랑 끝으로 몰고가 폭파시키기까지 한다.
스피어스의 분노와 별개로 스피어스 인형 덕에 신작 처키영화는 영화팬들의 이목을 붙드는 데 어쨌든 성공한 셈이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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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사 너무 유치한것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