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기분이 새롭군요.
대신 머리가 아픈거와 몸이 축축한거를 빼면요 ^^;;
친구집에 놀러갈때 비가 갑자기 주르륵...
엄청 많이 솟아 질때..
난감 -_-;;
결국 비 맞으면서 버스 정류장 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네 부모님이 계시는데 얼마나 미안한지..
그러면서 비디오 보고 밥 먹고 왔습니다.
잡담이 길어 졌군요..
2004.11.05 22:39
오랜만에 비 맞았습니다.
조회 수 1391 추천 수 0 댓글 4
후후 기분이 새롭군요.
대신 머리가 아픈거와 몸이 축축한거를 빼면요 ^^;;
친구집에 놀러갈때 비가 갑자기 주르륵...
엄청 많이 솟아 질때..
난감 -_-;;
결국 비 맞으면서 버스 정류장 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네 부모님이 계시는데 얼마나 미안한지..
그러면서 비디오 보고 밥 먹고 왔습니다.
잡담이 길어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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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미친듯이 내리는 추운비를 좋아하는데,
전에 홀린 것 처럼 그러고 싶어져서 밤 늦게 집 앞에서 비 맞고 계속 서 있었던 적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보이고 빗소리만 엄청나게 크게 들리고 시원하기만 했었는데..
결국 다음날부터 시름시름 앓았습니다.ㅠ_ㅠ 쇼 한거죠.... 병을 벌었으니~
혹시나 감기 조심하셔요~~~!! -
?
저도 회사 동료가 우산을 빌려줘서 겨우 비 피했어요^^;
비 맞아서 옷이 젖으면 찝찝하지 않나요? -
?
겨울비라 오돌오돌 떨렸어요;;
너무 추워요 요즘;; 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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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후두두둑... 어머... 어머니 자켓 입고 왔는데 비 맞았다고 하면 날 집어 삼키시겠지
하고 아직 묵인중.. 눈치 채지는 않으셨으니.. 앗 이런.. 저도 잡담이...
암튼 비 오랜만에 맞으니 감회가 새로워요 ㅇㅅㅇ* 릿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