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기분이 새롭군요. 대신 머리가 아픈거와 몸이 축축한거를 빼면요 ^^;; 친구집에 놀러갈때 비가 갑자기 주르륵... 엄청 많이 솟아 질때.. 난감 -_-;; 결국 비 맞으면서 버스 정류장 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네 부모님이 계시는데 얼마나 미안한지.. 그러면서 비디오 보고 밥 먹고 왔습니다. 잡담이 길어 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