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군 입대를 위한 재신체검사에서 각각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탤런트 송승헌(사진)과 장혁이 오는 16일 군대에 입대한다.
병무청은 송승헌과 장혁이 16일 강원도 102 보충대에 입소한 후 3~4일 동안 신체검사 등을 거쳐 강원도 지역 사단에 배치,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해당 부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탤런트 한재석은 15일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의 훈련을 거쳐 서울 거주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병역비리 혐의를 인정한 후 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았다. 송승헌과 장혁은 내과질환(고혈압)으로 인해 3급 현역, 신체등급 1급을 받은 만 31세의 한재석은 고령자로 분류돼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각각 받았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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