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분들 중에도 일본어를 공부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알바하는 신문사(M일보) 편집2팀 부장님이 틈틈이 일본어능력시험 공부를 하고있는 제게 와서는 이러시더군요.
"자네 일본어? 중국어? 무슨 공부하는건가?"
"예... 일본어 공부 좀 하고있었습니다."
"자네 일본어 공부를 왜 하나?"
"연말에 시험도 있구,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어 안하나?... 이젠 중국이 대세거든, 10년후를 내다 보라구!"
"예...저도 그점은 알고있지만, 제가 좋아해서 하는거니깐요"
"내가 보기엔 올해안에 빨리 접고 중국어를 배워! 그럼 10년후에 나한테 고마워 할테니깐..."
제가 하는 알바가 기자님들 업무보조라서 시간이 많이 남거든요...그래서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런 소리를 대뜸와서 하니깐, 황당하고 공부할 맛이 진짜 확 달아나더라구요.
내가 마치 죄인인냥... 주위분들한테도 개쪽 당했습니다.
누가 그 점을 모르냐구요?? 중국이 앞으로 대세인것을..!!
하지만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을 것을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럼 다 중국어 배워야 겠네요...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 하루는 기분 잡쳐서 못했습니다.
능력셤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 제가 알바하는 신문사(M일보) 편집2팀 부장님이 틈틈이 일본어능력시험 공부를 하고있는 제게 와서는 이러시더군요.
"자네 일본어? 중국어? 무슨 공부하는건가?"
"예... 일본어 공부 좀 하고있었습니다."
"자네 일본어 공부를 왜 하나?"
"연말에 시험도 있구,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어 안하나?... 이젠 중국이 대세거든, 10년후를 내다 보라구!"
"예...저도 그점은 알고있지만, 제가 좋아해서 하는거니깐요"
"내가 보기엔 올해안에 빨리 접고 중국어를 배워! 그럼 10년후에 나한테 고마워 할테니깐..."
제가 하는 알바가 기자님들 업무보조라서 시간이 많이 남거든요...그래서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런 소리를 대뜸와서 하니깐, 황당하고 공부할 맛이 진짜 확 달아나더라구요.
내가 마치 죄인인냥... 주위분들한테도 개쪽 당했습니다.
누가 그 점을 모르냐구요?? 중국이 앞으로 대세인것을..!!
하지만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을 것을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럼 다 중국어 배워야 겠네요...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 하루는 기분 잡쳐서 못했습니다.
능력셤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이래저래 주위 사람신경 쓰면 아무것도 안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