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omplex;;;山者;;;;市者;;;;

지음아이에 1년하고도 5개월동안 있으면서 느끼는건
참 한국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 특유의 배타적
패거리문화...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에대해서 상당히
많은(좋은;;;) 말들(정보들도)을 하시죠...그보다 재미있는
것 여럿이서 서로 리플로 그 말을 주섬주섬..그 맛에
여기 옵니다..

전 어려서 부터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얼굴보고 이가수
이쁘다 하긴합니다. 이유는 거의 할말이 없기 때문에 관심있는건
거의 남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전 한국인 아닌지 내 지식및
관련된 사항들을 남들이 아는걸 원치않습니다. 매우 개인
주의적인 인간이죠(혹은 베타주의;;;) 사실 이기주의적일것도
같습니다.

저의 기본적인 음악관은 모든 가수를 사랑하자입니다.(였습니다일지도;;)
가끔 곡을 추천했을때;;단도직입적으로 '평범해요'혹은'
별로내요(정말 많이 들었습니다)'..그 후로 아는 사람들(극소수)
을 제외하고 절대 음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아처럼 알려지는
수준을 넘어선 가수들 경우는 위엄부담이 없으므로 추천합니다.

저는 열린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란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 것입니다. 자기가 대략 비싼돈주고 사서 리핑해서 곡을
줬더니 별로란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말을 하신분은 감정의 동요가
없겠지만 들은 사람은 영원한 마음의 상처가됩니다.(특히 팬이라면
저주합니다실제로;;;당신을;;;)

여러분 신중하십시오. 지금 이순간 여러분의 행동이 당신의 먼 훗날
미래의 초석이라고 생각하십시오.이 글이 여러분의 얼굴이라고 생각
하십시오. 재가 쓴 이 글은 재 얼굴입니다. 전 좀 더 자유롭긴 원합니
다. 그러나 방종스러운 혹은 무질서적인 것은 원치 않습니다.


잡설)) 태생이 시골사람이라 그런지 도시사람들의 행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한거가 된건지도;;;
공자 맹자 주자 찾는시대는 아닙니다만 좀 심하다 싶어요.
어쩄거나 저의 주저리였습니다. 근데 엠에쎈 추가하시는분들 남길말
너무 무서워요;;;육두문자남발;;;누군지 모르겠다는;;;추가해놓고
안들어오시네요. 요즘은 공유하기 무서워서라도 그냥 노래만 듣습니다..


그럼 지음여러분 모두 즐거운 음악 한곡과 함께 추운날씨 조심이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