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뮤직이 국내인터넷기반에 자리잡힌지가 어언 5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수도 800만명 이상인, 음악사이트..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무료로 한 것 보고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 벅스뮤직의 목적은 수익을 발생하는 것이지, 무료로 음원을 제공해주는게
아닌 건 다른분들도 아실껍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벅스뮤직을 너무 싫어합니다
자료를 뺴가서 음원DB 정리하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 이 부분은 벌써 3년이 넘게
벅스가 퍼갔으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뭐 이쪽저쪽도 서로 피차일반이니 , 뭐라고 할 말도 없습니다만..
그런데 유료로 들어가면, 사용자들을 우롱하는 짓따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92K 고음질로 음악을 서비스합니다.
이 부분 벅스공지를 보고 참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벅스뮤직에 192k가 얼마나 있을까? 무슨 생각으로 저 따위 말을 날린걸까
mp3의 발전은 오픈냅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128k 이지요
그리고 2003년부터 들어와서, 대부분에 립퍼들이 192k로 음질을 올려서 흘리고 있습니다
위 부분은 팝송도 마찬가지이고, 트랜스쪽 관련 DTT릴그룹들은 요즘은 예전 음반들을
다시 재인코딩해서 뿌리고 있습니다 (OGG,WMA,MP3) 고음질로 말이지요..
즉, 벅스뮤직은 192k는 40%도 돼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192k로 확장을 할 것인가? 과연 돈주고 시디 사서 립을 할까?
솔직히 192k와 128k는 구분은 가지 않습니다만, 사람의 심리는 높은 걸 보면 좋게 보이기 마련이지요
어떤 미친놈이 음원쪽 관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벅스에서는 그 많은 음원을 어떻게 구할까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직접 만들어서 올리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벅스가 지금까지 직접 립을 해서 올렸다면, 사용자수가 하루에 3000만명도
넘을수가 있습니다
일본음반이 mp3릴리즈가 한달 평균 200~250개 18GB정도의 음반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팝송음반릴리즈경우에도 약 300개 가량의 음반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음반을 업로드 하는게 다른 분들은 참 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영어권 음반들은 OS자체가 영어로 돼있기떄문에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음반은, 한국어에 포함돼지 않는 글자들이 있습니다 예:) 涙 -> 淚
이렇게 일일히 하나씩 바꿔줘야합니다. 남이 이렇게 힘들게 고쳐논걸 그대로 가져간다
저는 ADSL 유저로써, 3년간 업로드를 했습니다. 싱글1개 5분정도, 앨범1개 2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 벅스쪽 음원 관리자는 3분만에 다운을하고, 10초만에 압축을 풀고, 파일정리하고
업로드를 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쪽을 정리를 하겠지요
남이 힘들게 30분만에 올려놓은 음반들을 그대로 올립니다
팝송쪽도 마찬가지겠지요. 뭐 현재 팝송은 신보사이트를 취급하는 데가 거의 없기떄문에
벅스 팝송을 보니 6,7월달이 없더군요. 저작권떄문에 못올라왔을까요?@_@
그건 아닙니다. 포르모 음반이 많다치더라도, 정식립핑앨범이 더욱더 많습니다
국내에 네XXXX동이 신보를 취급하지 않기에, 벅스뮤직 팝송 신보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진겁니다 구할 데가 없어진 거겠지요
즉, 벅스자체에서는 저작권문제떄문에 힘들다, 회사운영이 어렵다라고 말은 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 남이 무료로 좆빠지게 올려놓은 것들을 갖고 음원들을 차례차례
정리를 해서 광고료 및 컨텐츠수익으로 벌고 있습니다
현재 2001년부터 올린 신보가 약 500GB의 육박합니다. 총 2000개가 넘는 음반들입니다..
그대로 가져간다......그대로 가져간다.. 30분만에 딱 1개 올린 음반들을 5분만에
쓸어간다..쓸어간다
벅스뮤직이 유료화가 돼면, 꼭 사용자들을 우롱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제피가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떄가 돼면 저도 마지막으로
초강수를 넣고 갈 생각입니다
요즘은 정신적인 노가다를 통해서, 지금은 해탈 했습니다
하루에 태그도 50개정도 고치면서 거의 제가 봐도 신의 경지에 오른 것 같더군요
대부분이 벅스뮤직이 제피보다 빠르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벅스뮤직이 참 훌륭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또 벅스관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유료가 돼면, 일본음반쪽은 아마도 안사라질것같습니다. jpop.co.kr 이란
주가 높은 도메인을 잡고 있는데 과연 안할련지 -,-;
허허... 남이 힘들게 리포터를 막 복사하고 짜집고 해서 만들었는데..누군가가
그걸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십쇼......
P.s 드래곤애쉬(7/14) 새싱글 제가 임의적으로 1번트랙과 2번트랙을 바꿔치기했습니다.
벅스관리자님은 바꿔주시길. 메이져싱글은 확인을 안하는건지..허허
본문은 지음아이 들어와서, 제피타운이라는 동네이름을 얼핏 듣고,
그 동네도 한번 놀러가보려고, 검색을 시도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이라서 퍼와봤는데요.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서도, 혹시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지나치다 보시게 되면 보자고 올려봅니다.
글 제목이 제피타운 운영자님이 벅스에 대해서 적으신 글이라고 하던데요.
(이런거 퍼오면 이상한 사람 되는거 아닐지 걱정이예요ㅠ_ㅠ)
저글 보고는 또 새삼 느낍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천의 얼굴을 가진 녀석인데,
얼마나 많은 다운로더들이 얼마나 많은 업로더들의 피를(컥!) 빨고 있는걸까..하구요.
누구는 쉽게, 올리는 사람이 자기가 좋으니까 올리는거잖아.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봤습니다만,
저 글 보면 생각이 조금은 바뀌시지 않을까요.
업로드 해주시는 분들이 자기 좋자고 하는 일이라고 쳐도,
저런 행위는 매우 악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인간이 무지한 관계로, 웹상에서는 늘 다운로더 일 수 밖에 없는데,
지금보다 좀 더, 업로드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일을 만들어서 올려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손가락 몇개 움직여서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보고 싶은 영상을 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까.
나와 아무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그 음악을 듣고 즐거우면,
그 영상을 보고 즐거우면, 절은 못해도, 고개라도 한번 숙일 줄 아는,
아니면 적어도 누군지 덕분에 즐거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집니다.
별 쓸데없는 일 가지고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네..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벅스에 관련된 저 글은 저에게 매우 충격이었고,
검색기능을 이용해 이런 곳도 알게 되고, 여러 노래도 받은 저로써는
다시 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_ㅠ
에,,,,,,,,,,,,,,,,그런 의미에서, 오늘 밤, 한번 행복해볼까요?
(어디서 그런 정리코멘트가 나오는거냐!!!!)
사용자수도 800만명 이상인, 음악사이트..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무료로 한 것 보고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 벅스뮤직의 목적은 수익을 발생하는 것이지, 무료로 음원을 제공해주는게
아닌 건 다른분들도 아실껍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벅스뮤직을 너무 싫어합니다
자료를 뺴가서 음원DB 정리하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 이 부분은 벌써 3년이 넘게
벅스가 퍼갔으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뭐 이쪽저쪽도 서로 피차일반이니 , 뭐라고 할 말도 없습니다만..
그런데 유료로 들어가면, 사용자들을 우롱하는 짓따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92K 고음질로 음악을 서비스합니다.
이 부분 벅스공지를 보고 참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벅스뮤직에 192k가 얼마나 있을까? 무슨 생각으로 저 따위 말을 날린걸까
mp3의 발전은 오픈냅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128k 이지요
그리고 2003년부터 들어와서, 대부분에 립퍼들이 192k로 음질을 올려서 흘리고 있습니다
위 부분은 팝송도 마찬가지이고, 트랜스쪽 관련 DTT릴그룹들은 요즘은 예전 음반들을
다시 재인코딩해서 뿌리고 있습니다 (OGG,WMA,MP3) 고음질로 말이지요..
즉, 벅스뮤직은 192k는 40%도 돼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192k로 확장을 할 것인가? 과연 돈주고 시디 사서 립을 할까?
솔직히 192k와 128k는 구분은 가지 않습니다만, 사람의 심리는 높은 걸 보면 좋게 보이기 마련이지요
어떤 미친놈이 음원쪽 관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벅스에서는 그 많은 음원을 어떻게 구할까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직접 만들어서 올리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벅스가 지금까지 직접 립을 해서 올렸다면, 사용자수가 하루에 3000만명도
넘을수가 있습니다
일본음반이 mp3릴리즈가 한달 평균 200~250개 18GB정도의 음반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팝송음반릴리즈경우에도 약 300개 가량의 음반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음반을 업로드 하는게 다른 분들은 참 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영어권 음반들은 OS자체가 영어로 돼있기떄문에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음반은, 한국어에 포함돼지 않는 글자들이 있습니다 예:) 涙 -> 淚
이렇게 일일히 하나씩 바꿔줘야합니다. 남이 이렇게 힘들게 고쳐논걸 그대로 가져간다
저는 ADSL 유저로써, 3년간 업로드를 했습니다. 싱글1개 5분정도, 앨범1개 20분이 걸립니다
그런데 벅스쪽 음원 관리자는 3분만에 다운을하고, 10초만에 압축을 풀고, 파일정리하고
업로드를 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쪽을 정리를 하겠지요
남이 힘들게 30분만에 올려놓은 음반들을 그대로 올립니다
팝송쪽도 마찬가지겠지요. 뭐 현재 팝송은 신보사이트를 취급하는 데가 거의 없기떄문에
벅스 팝송을 보니 6,7월달이 없더군요. 저작권떄문에 못올라왔을까요?@_@
그건 아닙니다. 포르모 음반이 많다치더라도, 정식립핑앨범이 더욱더 많습니다
국내에 네XXXX동이 신보를 취급하지 않기에, 벅스뮤직 팝송 신보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진겁니다 구할 데가 없어진 거겠지요
즉, 벅스자체에서는 저작권문제떄문에 힘들다, 회사운영이 어렵다라고 말은 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 남이 무료로 좆빠지게 올려놓은 것들을 갖고 음원들을 차례차례
정리를 해서 광고료 및 컨텐츠수익으로 벌고 있습니다
현재 2001년부터 올린 신보가 약 500GB의 육박합니다. 총 2000개가 넘는 음반들입니다..
그대로 가져간다......그대로 가져간다.. 30분만에 딱 1개 올린 음반들을 5분만에
쓸어간다..쓸어간다
벅스뮤직이 유료화가 돼면, 꼭 사용자들을 우롱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제피가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떄가 돼면 저도 마지막으로
초강수를 넣고 갈 생각입니다
요즘은 정신적인 노가다를 통해서, 지금은 해탈 했습니다
하루에 태그도 50개정도 고치면서 거의 제가 봐도 신의 경지에 오른 것 같더군요
대부분이 벅스뮤직이 제피보다 빠르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벅스뮤직이 참 훌륭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또 벅스관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유료가 돼면, 일본음반쪽은 아마도 안사라질것같습니다. jpop.co.kr 이란
주가 높은 도메인을 잡고 있는데 과연 안할련지 -,-;
허허... 남이 힘들게 리포터를 막 복사하고 짜집고 해서 만들었는데..누군가가
그걸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십쇼......
P.s 드래곤애쉬(7/14) 새싱글 제가 임의적으로 1번트랙과 2번트랙을 바꿔치기했습니다.
벅스관리자님은 바꿔주시길. 메이져싱글은 확인을 안하는건지..허허
본문은 지음아이 들어와서, 제피타운이라는 동네이름을 얼핏 듣고,
그 동네도 한번 놀러가보려고, 검색을 시도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이라서 퍼와봤는데요.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서도, 혹시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지나치다 보시게 되면 보자고 올려봅니다.
글 제목이 제피타운 운영자님이 벅스에 대해서 적으신 글이라고 하던데요.
(이런거 퍼오면 이상한 사람 되는거 아닐지 걱정이예요ㅠ_ㅠ)
저글 보고는 또 새삼 느낍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천의 얼굴을 가진 녀석인데,
얼마나 많은 다운로더들이 얼마나 많은 업로더들의 피를(컥!) 빨고 있는걸까..하구요.
누구는 쉽게, 올리는 사람이 자기가 좋으니까 올리는거잖아.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봤습니다만,
저 글 보면 생각이 조금은 바뀌시지 않을까요.
업로드 해주시는 분들이 자기 좋자고 하는 일이라고 쳐도,
저런 행위는 매우 악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인간이 무지한 관계로, 웹상에서는 늘 다운로더 일 수 밖에 없는데,
지금보다 좀 더, 업로드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일을 만들어서 올려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손가락 몇개 움직여서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보고 싶은 영상을 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까.
나와 아무상관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그 음악을 듣고 즐거우면,
그 영상을 보고 즐거우면, 절은 못해도, 고개라도 한번 숙일 줄 아는,
아니면 적어도 누군지 덕분에 즐거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집니다.
별 쓸데없는 일 가지고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네..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벅스에 관련된 저 글은 저에게 매우 충격이었고,
검색기능을 이용해 이런 곳도 알게 되고, 여러 노래도 받은 저로써는
다시 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_ㅠ
에,,,,,,,,,,,,,,,,그런 의미에서, 오늘 밤, 한번 행복해볼까요?
(어디서 그런 정리코멘트가 나오는거냐!!!!)
항상 벅스에서 노래를 들어왔었는데, 솔직히 갑자기 유료 한다고 막 말하면 슬퍼요 ㅠㅠ
우리도 사실 다용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음원추출이라든지;
그래서 엠피쓰리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그리고 음악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계셔서
우리도 음악에 대해 같이 공유하면서 공감도 하고, 느낄수가 있던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정말 그러면에서 모든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