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핫핫핫
어제, 오늘(11월일3일)엠티였는데요
월욜날 조퇴하고 병원간다고하고 엠티안갔어요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학교에 있으면 무쟈게 가고싶었는데 집에오니 가기싫더만요;
병원은 진짜 갔어요
오늘도 간걸요;
병원핑계대면서 병원안가고 땡떙이치기는 고3때이야기에요(<-그래봤자 2번밖에 안했답니다)
진짜 아파서 조퇴했는데 병원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못간거지만;
저번주 목요일부터...계속 설사만하길래...
월욜날에 학교가니까 배가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퇴하고 병원갔어요
초진이니까, 뭐=_= 의사랑 약사랑 간호사가 웃더라구요
특히 약사아저씨는 웃으면서 "금방 나을꺼에요"
라고하시더니;;
어제갔을때는 아직도 아프냐면서-_-;
간호사언니는 안웃고 약사아저씨는 "단순한 배탈이 아닌가봐요?"
하시면서...약 설명해주시더라구요=_=(월욜날 해주시지;)
제가 먹는약은 죄다 장 관련 약이더라구요
무슨 장진정시키고 경련이 어쩌고=_=;
용어가 너무어려워서 잊어먹었어요.
대강 장상태를 편안한상태로해주는 약같았는데...
월요일만 먹었던 가루약은 물에 타먹는거였는데 맛은 바닐라맛이라고 써있긴했는데
대략 맛 없었어요=_=오히려 먹으면 기분나빠서...죽는줄알았지요
(우루사에서 나왔던거였던걸로기억해요...식후 2시간뒤에 먹는거)
그 약이 설사멈추는약이었나봐요, 설사 멈췄다고했더니 약 빼주시던데
장 상태 정상이고 가스도안찼는데=_=왜 아픈지 모르겠다고
의사선생님이 의문을 가지시더라구요...저도 그걸알면 병원에 오겠습니까-_ㅜ..
그러고 보니 피봤단소릴 안했구나=_=;
암튼, 심심해서 밤새 엠티간애들 문자보냈는데 워낙 즐거웠는지 다씹혔지요ㅜㅂㅜ
밤에 "오늘 영하로 내려간대!!따듯하게하고 잘자!!!"하고잔뜩보냈는데
오늘 한친구랑 전화했더니만...추워죽는줄알았다면서...
그러게 내 문자 씹으래!!!!!!(울부짖음)
저 포함 4명빼고 다갔으니..얼마나 재밌었겠어요!!!!
저번주부터 살짝 기대를갖고(버전까지의 엠티는 대략 우울했으므로)
가서 할만한 게임같은거 물어보고, 준비하고 기억력 끄집어내고...
애들한테 소외받았어요!!!아악;나도갈껄;ㅁ;
후회중이여요;ㅁ;나도 엠티...-_ㅜ...
그래도 엠티갔었으면 다들 삼겹살 꿔먹고 조개캐는데 혼자 죽먹고...=_=
난 맛없는 흰죽먹는데 친구들은 맛있는 삼겹살먹는생각했더니 배아파서 안간게(<-심보고약)
후회가 되네요;
전 이제 내일 학교가면 과언니들한테 죽었어요-┏
어제, 오늘(11월일3일)엠티였는데요
월욜날 조퇴하고 병원간다고하고 엠티안갔어요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학교에 있으면 무쟈게 가고싶었는데 집에오니 가기싫더만요;
병원은 진짜 갔어요
오늘도 간걸요;
병원핑계대면서 병원안가고 땡떙이치기는 고3때이야기에요(<-그래봤자 2번밖에 안했답니다)
진짜 아파서 조퇴했는데 병원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못간거지만;
저번주 목요일부터...계속 설사만하길래...
월욜날에 학교가니까 배가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퇴하고 병원갔어요
초진이니까, 뭐=_= 의사랑 약사랑 간호사가 웃더라구요
특히 약사아저씨는 웃으면서 "금방 나을꺼에요"
라고하시더니;;
어제갔을때는 아직도 아프냐면서-_-;
간호사언니는 안웃고 약사아저씨는 "단순한 배탈이 아닌가봐요?"
하시면서...약 설명해주시더라구요=_=(월욜날 해주시지;)
제가 먹는약은 죄다 장 관련 약이더라구요
무슨 장진정시키고 경련이 어쩌고=_=;
용어가 너무어려워서 잊어먹었어요.
대강 장상태를 편안한상태로해주는 약같았는데...
월요일만 먹었던 가루약은 물에 타먹는거였는데 맛은 바닐라맛이라고 써있긴했는데
대략 맛 없었어요=_=오히려 먹으면 기분나빠서...죽는줄알았지요
(우루사에서 나왔던거였던걸로기억해요...식후 2시간뒤에 먹는거)
그 약이 설사멈추는약이었나봐요, 설사 멈췄다고했더니 약 빼주시던데
장 상태 정상이고 가스도안찼는데=_=왜 아픈지 모르겠다고
의사선생님이 의문을 가지시더라구요...저도 그걸알면 병원에 오겠습니까-_ㅜ..
그러고 보니 피봤단소릴 안했구나=_=;
암튼, 심심해서 밤새 엠티간애들 문자보냈는데 워낙 즐거웠는지 다씹혔지요ㅜㅂㅜ
밤에 "오늘 영하로 내려간대!!따듯하게하고 잘자!!!"하고잔뜩보냈는데
오늘 한친구랑 전화했더니만...추워죽는줄알았다면서...
그러게 내 문자 씹으래!!!!!!(울부짖음)
저 포함 4명빼고 다갔으니..얼마나 재밌었겠어요!!!!
저번주부터 살짝 기대를갖고(버전까지의 엠티는 대략 우울했으므로)
가서 할만한 게임같은거 물어보고, 준비하고 기억력 끄집어내고...
애들한테 소외받았어요!!!아악;나도갈껄;ㅁ;
후회중이여요;ㅁ;나도 엠티...-_ㅜ...
그래도 엠티갔었으면 다들 삼겹살 꿔먹고 조개캐는데 혼자 죽먹고...=_=
난 맛없는 흰죽먹는데 친구들은 맛있는 삼겹살먹는생각했더니 배아파서 안간게(<-심보고약)
후회가 되네요;
전 이제 내일 학교가면 과언니들한테 죽었어요-┏
근데 강원도는 가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