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무라 유스케 作 - 칸츠바키(寒椿 : 겨울에 피는 동백꽃)
휴....오죽 리플이 그리웠으면 이런 글까지 쓰다니 ㅜㅜ
아무튼 히라이 켄씨의 '눈을 감고' 가사가 101개로 리플 100개 돌파입니다!
박수~~짝짝짝(혼자 신났다)
이제 수능이 딱 2주! 밖에 안남았네요. 어제는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야자담당 선생님이 야자하는 줄 몰라갖고 기다렸다가 애들이 다 도망친 도서관에서 야자를 하질않나
집 바닥이 무너져갖고 새로 공사를 하질않나...
요새 액땜을 하는 기분이군요.
나쁜일이 일어나면 좋은일도 생기는 법. 수능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거에요!
수능 8일전 날은 제 생일이에요 =_=...계산해서 몇일인지 아시는 분들은 그때 문자라도;
아무튼 이제 이걸로 마지막 방문. 14일간은 제대로 하고싶네요.
마지막 결승선까지 힘내요!^^
수능 정말 잘 보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