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말리는 범프공연예매...

by Janne posted Nov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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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가 또 온단다...
지난 여름 한국에서의 라이브를 잊지못하고 한국팬들의 함성을 듣고싶어서...
이번에도 여지없이 범프군들을 만나기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장소는 홍대근처 롤링홀이라는 신생 클럽...
그다지 커보이지않는 곳인데 600명이 들어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난 여름엔 표 전쟁에서 다행히 표를 구해 공연을 봤지만...이번엔 1차예매에서 간발의 차이로 실패의 쓴잔을 들이키고 말았다. 세상 살면서 수능치는 그날의 1분보다도 더 더 더욱~ 간절히 시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다. 몇초사이에 그 놀아운 스피드란...@@乃
저번 공연떄보다 가격이 배로 뛰어버린 5만원이라는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11/27 키로로 공연까지 예매해둔 상태에서 큰 맘먹고 도전한거 였는데...
진짜 이번 공연은 못보는 것일까?  ㅜ.ㅜ
난 지금 다시한번 놀라고 있다... 범프가 그렇게나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는지...??
이렇게 인기폭발인것을 범프군들은 알고 있을까?
가고싶다...후지와라의 그 반항하는 듯한 음울한 음색을 듣고싶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