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심각하게 추운것 같아요ㅠ
저희 학교가 관악산 산자락에 있어서
온도가 아래보다 더 낮아요ㅠ_ㅠ)
거기에 마이는 어찌나 얇은지
그냥 춘추복 입은 기분이예요ㅠ
비는 오고 창문으로 비 다들어오는데
선생님은 얘들 자꼬 졸고 있다고 하시며
창문을 열어 놓으시죠ㅠ_ㅠ
완전 우산도 안가져와서 비 맞고 왔어요ㅠ
이렇게 꼬일수가ㅠ_ㅠ
학교에서 집이 멀어서 버스타고 와야하는데
버스도 배차시간이 길어서 안오고ㅠ_ㅠ
너무 슬픈 날이예요ㅠㅠ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머리엔..
낙엽이ㅠ_ㅠ) 우울해요 헉헉 ㅠㅠㅠㅠ